김정주회장,제2손정의 꿈꾼다,넥슨매각후 뉴욕서 글로벌 투자자로 변신한다
새해 벽두 터진 국내 최대 게임회사 넥슨 매각설로 벤처산업계가 발칵 뒤집어졌다. 한국경제신문은 넥슨이 투자은행(IB) 업계에 매물로 나왔다며 도이치증권과 모건스탠리를 공동 매각 주관사로 선정, 이르면 2월 예비입찰할 계획이라고 3일 단독 보도했다. 넥슨 창업자인 김정주 NXC 대표가 회사를 매물로 내놓은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매각이 성사되면 10조원대가 넘는 국내 최대규모 인수합병(M&A)딜이 이뤄질... Read more
2년연속 총 60억원 주주배당한 박지웅 패스트트랙대표,“내년 코스닥”오피스 플랫폼의 절대강자 등극
벤처캐피탈(VC)심사역 출신인 박지웅(36) 대표가 이끄는 패스트트랙아시아가 ‘스타트업 빌드업 & 오피스 플랫폼’ 이라는 독특한 영역에서 독보적인 성과로 성공신화를 일궈내고 있어 화제다. 2012년 창업한 패스트트랙아시아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30억원대 주주 배당에 나선 데 이어 창업 6년차인 내년에 기업공개에 나설 계획인 것으로 알려져 박지웅 대표의 거침없는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스톤브릿지캐피탈...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