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현CJ회장,5년구형, 삼성그룹 괘씸죄 벗을까?
‘징역 5년 구형’ 6200억여원의 비자금을 조성, 1600억원 상당을 횡령·배임·탈세를 저지른 혐의로 2013년 7월 구속 기소된 CJ그룹 이재현 회장. 이날 1년 2개월만에 서울고법 청사를 찾은 이 회장의 운명은 12월 15일 오후 1시, 최종선고기일에 결판나게 됐다. 검찰 측은 이날 파기환송 전 재판에서의 구형량을 그대로 유지, 이 회장에 대해 징역 5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고,...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