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뚫린 LG전자 2017년 이어 또 랜섬웨어 해킹,수백억원대 요구들어줄까?
LG전자가 해커집단의 랜섬웨어 공격에 뚫려 40GB정도의 소스코드와 미국 기업정보가 유출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IT전문매체 블리핑컴퓨터는 25일자로 사이버 공격집단인 메이즈가 한국의 다국적 기업 LG전자 네트워크에 침투, 소스코드 등 내부 정보와 미국 이동통신사 AT&T 관련 LG전자 제품 펌웨어 정보 등을 탈취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해커들이 40GB 정도의 파이썬 소스코드와 미국 기업들과 관련한... Read more
[피치원뷰]혁신동력 잃은 LG폰,한해 1조∙6년 연속적자,탈출구는 ‘왕따탈출’
“19분기째 연속적자,한해 1조원대 적자,5년간 누적적자 3조9000억원” “고객들이 아이폰과 갤럭시만 찾습니다.폴더블폰 시제품을 만져보고는 디스플레이를 2개 합쳐놓은 LG폰은 거들떠보지도 않거든요. 애플빠들은 아이폰만 찾고요. 사실 제품 자체가 경쟁이 안되는 상황이거든요” “매장 찾는 고객은 프리미엄폰을 찾는 고가수요층과 중년층을 중심으로 화웨이 등 가성비 따지는 실속형 고객으로 나뉘어요. LG폰은 프리미엄폰에 밀리고,가격경쟁에도 밀리며 어정쩡한 것 같아요” LG전자... Read more
‘전기차올인’선언 현대차그룹,이번엔 LG화학과 전기차용 배터리공장 합작설립
현대자동차그룹이 LG화학과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합작공장을 설립추진 중이라고 한국경제신문이 20일 보도했다. 한국경제는 이날 현대자동차그룹과 LG그룹이 전기차용 배터리 관련 다각적인 미래 협력방안을 논의 중이며 수조원대를 투자, 50대 50 지분 비율로 배터리 합작공장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단독기사로 보도했다. 이 매체는 ‘2025년까지 글로벌 2위 전기차업체가 되겠다’고 선언한 현대차 그룹이 이번 LG화학과의 합작공장설립을 통해 양질의... Read more
LG그룹 LG CNS지분매각,일감몰아주기 피하려다 국부 해외로 빠져나갈 판,비판쏟아져
LG그룹이 공정거래법상 일감 몰아주기 규제에서 벗어나기 위해 시스템통합(SI) 계열사인 LG CNS 지분 35%를 해외 사모펀드에 매각한 것과 관련해 과도한 규제로 유망기업의 지분이 헤지펀드로 넘어가면서 국부유출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결국 이러한 과도한 정부 규제로 인해 국내 알토란 같은 기업지분이 재무적 단기 수익을 추구하는 해외 헤지펀드에 매각되고 국부마저 해외로 빠져나가는 부작용만... Read more
[폐기절실한 주52시간-①]LG전자의 기막힌 불법야근백태,기업생산성 추락아우성
구미 소재 모 부품회사 CEO는 최근 애플사의 추가 주문을 포기해야 하는 믿기힘든 현실이 참으로 야속하기만 하다. “지금은 없는 오더라도 받아야할 할 판에 아이폰용 오더가 2배 넘게 들어왔는데도 눈물을 머금고 포기했어요” A사장이 애플 물량을 포기한 것은 바로 주 52시간 근로제 때문이다. 당장 물량이 늘었다고 직원을 추가 채용할 수 없는 게 추가... Read more
삼성전자에 이어 LG디스플레이∙삼성디스플레이도 고순도 불화수소 국산대체성공
고순도 불화수소 국산화 대체 성공한 삼성전자에 이어 디스플레이생산업체 LG디스플레이,삼성디스플레이도 국내 기업 고순도 불화수소에 대한 내부 품질테스트를 끝내고 양산라인에 본격 투입키로 했다. LG디스플레이가 국내 중소기업 제품에 대한 내부 성능테스트를 완료하고 9월말께 국산 고순도 불화수소를 일부 OLED와 LCD 양산라인에 적용키로 확정한 것으로 1일 밝혀졌다. 삼성전자에 이어 LG디스플레이 역시 그동안 일본에서 수입해온... Read more
화면접기대신 붙였다뗐다 선택,대세거부한 LG폴더블폰,”폭망”악평쏟아져
“더 이상 최악일 수 없다” , “화면 접기대신 붙였다 떼었다,대세거부한 LG” “삼성은 스마트폰을 반으로 접고, LG는 스마트폰사업을 접는다” 지난주 삼성전자 폴더블폰에 대한 전세계 언론과 유저그룹에서 찬사가 쏟아진 것과는 달리 LG전자 ‘V50씽큐’는 최악의 폴더블폰으로 평가된다.  LG전자가 24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 모바일전시회 MWC(국제모바일산업전)에서 굴욕적인 신제품으로 ‘폭망했다’는 평가가 쏟아지고 있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