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리퍼블릭 정운호대표,100억대 도박 구속
화장품업계 ‘미다스의 손’으로 불리는 화장품 제조업체 ‘네이처피러블릭’ 정운호(50) 대표가 100억원대 해외 원정 상습 도박협의로 구속기소 됐다. 검찰은 이와함께 폐기물처리업체 2개 회사 대표 임모(53)씨와 오모(54)씨에 대해서도 해외 원정 상습도박협의로 불구속기소했다. 정 사장은 2003년 저가 화장품 브랜드 ‘더페이스샵’을 창업, 업계 1위로 올려놓은 후 LG생활건강에 1500억 원에 매각, 화제를 모았던 인물이다. 정...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