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한 리뷰] LG전자 V10은 슈퍼폰이 아니라 ‘착한 폰’ 컨셉이 맞다
LG전자가 1일 공개한 V10(일명 슈퍼폰). 하지만 V10은 예상과는 달리 평범해도 너무나 평범한 모습을 드러냈다. LG전자 구본준 부회장의 야심작이란 표현이 무색할 만큼, ‘프리미엄’이나 ‘슈퍼’란 단어를 쓰기엔 너무나 평범한 수준의 신제품으로 결론 났다. V10은 상징적으로 LG전자 스마트폰 사업이 처한 현실을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이 정도 수준이라면 LG전자가 글로벌시장에서 더는 반전의 기회를...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