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민 미래부장관 후보자, “정부가 배달앱 사업할 수도 있다”발언,“제정신이냐?”장관 자질논란 후끈
유영민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가 “정부가 소상공인의 배달 앱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배달 앱을 자체 개발, 제공하는 방안을 고려할 수 있다” 밝혀 유 내정자가 미래부 장관으로서 부적격하다는 자질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유 후보자는 4일 인사청문회 자리에서 김경진 국민의당 의원의 “소상공인의 배달 앱 수수료를 덜어주기 위해 배달 앱 자체를 국가에서...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