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임팩트재단,AX 업무혁신 성과공개,구성원 업무개선 경험 65%로 급증 카카오임팩트재단,AX 업무혁신 성과공개,구성원 업무개선 경험 65%로 급증
카카오임팩트재단은 주요 일선현장에서의 인공지능 전환(AX)를 추진하면서 AI를 활용해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한 경험이 있는 구성원 비율은 지난 4월 29%에서 지난달 말 기준 65%로 급증한 것으로... 카카오임팩트재단,AX 업무혁신 성과공개,구성원 업무개선 경험 65%로 급증

카카오임팩트재단은 주요 일선현장에서의 인공지능 전환(AX)를 추진하면서 AI를 활용해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한 경험이 있는 구성원 비율은 지난 4월 29%에서 지난달 말 기준 65%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AI 활용으로 구성원이 체감한 하루 평균 업무 절감 시간도 107분으로 집계돼 AX로 인한 업무개선효과가 큰 것으로 집계됐다. 카카오의 사회공헌재단인 ‘카카오 임팩트재단’은 23일 일선 현장에서의 인공지능 전환(AX) 경험 사례를 공개,AI 시대 업무 혁신을 더욱 강화키로 했다.

카카오 임팩트재단은 21~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 메인스테이지에서 재단과 사회혁신 현장의 AX 경험을 공개하고, ‘사회혁신 생태계를 위한 AX 가이드’를 소개했다고 23일 밝혔다.

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에서 카카오 임팩트재단 담당자가 사회혁신 현장의 인공지능 전환(AX) 사례를 발표하고 있다. 카카오 제공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한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 행사는, 기업·정부·학계·사회혁신 조직 등이 참여,다양한 사회문제 해결 방안과 협력 사례를 공유하고 사회혁신을 유도하는 행사다.

카카오 임팩트재단은 22일 개최된 메인스테이지의 스페셜 프로그램 ‘돕는 AI 스테이지’에서 ‘사회혁신조직 AX 실험기: 기술의 ㄱ도 모르던 우리가 AI와 함께 사회문제를 풀기까지’라는 주제로 재단 자체 AX와 테크포임팩트 랩을 통한 사회혁신 현장의 AI 전환 사례를 소개해 주목을 끌었다.

카카오 임팩트재단은 지난 4월부터 진행한 자체 AX의 변화와 성과를 공개했다. 카카오 임팩트재단은 AX를 통한 업무 방식의 변화를 주기적으로 측정한 결과, AI를 활용해 업무 프로세스개선을 경험한 구성원 비율은 지난 4월 29%에서 지난달 말 기준 65%로 확인됐다.

AI 활용으로 구성원이 체감한 하루 평균 업무 절감 시간도 107분으로 나타났다. 카카오 임팩트재단은 사회혁신 현장의 사례로 ‘테크포임팩트 랩 AX’를 소개했다. 테크포임팩트랩은 사회혁신가와 정보기술(IT) 전문가가 협업,사회문제 해결에 필요한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운영해왔다.

카카오임팩트재단은 혁신 조직의 AX와 기술 고도화를 지원한 결과 테크포임팩트 랩에서 사단법인 늘픔가치와 IT 전문가들이 함께 개발한 복약상담 기록·분석 서비스 ‘케어링노트’업무가 크게 개선됐다고 소개했다.

이를 테면 기존에는 약사가 상담 후 복약 내용을 직접 기록해야 했지만, 케어링노트 도입 후에는 상담 내용을 녹취후 AI를 활용해 복약 기록을 자동화,상담 기록 관리에 드는 시간이 기존의 3분의 1 수준으로 줄었다고 재단측은 설명했다.

재단은 이를 통해 상담횟수가 늘면서 도입 후 1년 6개월 동안 ‘찾아가는 복약상담소’의 복약상담 횟수는 10회에서 53회로, 내담자 수는 120명에서 437명으로 급증,업무개선효과가 눈에 띄게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참여 약사도 6명에서 30명으로 늘어났다. 카카오 임팩트재단은 현장에서의 AX확산을위해 올해 5월부터 늘픔가치가 AI 코딩 도구를 활용해 현장에 필요한 기능을 직접 기획하고 개선할 수 있게 지원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카카오 임팩트재단은 이런 업무개선실적데이터를 기반으로 제작한 ‘사회혁신 생태계를 위한 AX 가이드’도 공개했다. 조직만의 AI 활용 기준을 세우는 것부터 담당자와 데이터 환경 마련, 주기적인 측정과 점검, 조직 차원의 변화로 확산하기까지 사회혁신 조직에 필요한 5단계 AX 추진과정 가이드를 정리,소개했다.

가이드는 실제 AX전환에 따른 변화를 측정할 수 있는 실제 문항과 기준도 담고 있어다양한 현장에 활용가능하다. 가이드는 카카오 임팩트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열람하고 활용할 수 있다. 카카오 임팩트재단은 오는 12월 테크포임팩트 성과 발표 자리에서 재단과 사회혁신 현장의 AX가 만든 변화를 추가 공개할 계획이다.

카카오는 비영리단체 활동가 대상의 AI 전환 프로그램인 ‘카카오테크 NGO AI 클래스’, 시니어를 대상으로는 ‘찾아가는 시니어 디지털 스쿨’, 비수도권 청소년 대상으로는 ‘카카오 AI 루키캠프’ 등을 각각 운영하고 있다. 전 국민 AI 활용 경진대회인 ‘AI 톱 100’ 등을 AI 인재 육성 프로그램도 진행중이다.

류석영 카카오 임팩트재단 이사장은 “AI는 비영리 조직의 사회문제 해결 속도를 가속화할 수 있는 기술”이라며 “AX를 통해 얻은 경험과 시행착오를 토대로 AI가 사회문제 해결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방법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