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원단독]청와대,주미대사관 보고서 연거푸 묵살,한미갈등 부추켰다,‘그랜드바겐’設등장,충격
지난 8월 초, 주미 대사관 외교관들은 예상치 못한 청와대의 질책을 받고 당혹감을 감출 수 없었다. 심상찮게 돌아가는 미 백악관의 분위기와 한미 외교동맹에 금이 가는 듯한 여러 정황과 조짐들을 상세하고 보고했지만 돌아온 것은 강한 질타였기 때문이다. 청와대 외교안보라인은 주미 대사관 리포트에 대해 “왜 자꾸 이런 부정적 보고를 자꾸 하느냐”는 질책성... Read more
[피치원뷰]휴대폰 지원금 상한제폐지,10월부터 ‘공짜폰’ 등장할까?약탈적 약정요금제 손봐야
휴대폰 지원금 상한제가 10월 1일부터 전격 폐지됨에 따라 이통 3사가 예전처럼 치열한 보조금지원 경쟁을 펼치면서 3년 만에 ‘공짜 스마트폰’이 등장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0일 ‘이동통신 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관련해 휴대폰 지원금 상한액에 관한 규정을 폐지한다고 발표했다. 휴대폰 지원금 상한제는 정부가 2014년 10월 단통법을 본격 시행하면서 3년간 임시로 도입된 제도로,... Read more
[피치원단독]유망 스타기업 봉봉(vonvon),싱가폴에 법인설립,포르노급 음란물서비스개시 충격
국내 스타급 유망 벤처기업으로 꼽히는 소셜미디어 봉봉(vonvon)이 해외에 법인을 설립, 포르노에 가까운 음란물서비스에 나서고 있어 물의를 빚고 있다. 봉봉은 이와함께 타로챗봇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사업모델을 표절하다 비난여론을 받자 즉각 중단한 데이어 일주만에 또다시 스타트업 사업모델 베끼기 및 부도덕한 영업행위에 나서 비난여론에 휩싸여 있다. 봉봉은 기존 퀴즈 형태의 콘텐츠 서비스와는 별도로 지난 6월... Read more
‘역시 실세 중기부’1급 창업벤처혁신실장 공모경쟁 ‘40대1’,5배수 면접후보자확정,“누가 지원?”
예산과 권한이 집중되면서 요즘 ‘대세 부처’로 떠오르고 있는 중소벤처기업부 개방형 외부공모 실장(1급) 2자리를 높고 요즘 스타트업계와 벤처산업계에 하마평이 무성하다. 중기부는 부 승격 후 조직개편을 통해 신설된 기획조정실, 중소기업정책실, 창업벤처혁신실, 소상공인정책실 등 4개 1급 자리 중 중소기업정책실과 창업벤처혁신실 2개 실장급을 외부 공모를 통한 개방형으로 채용할 방침이다. 특히 중소기업정책실장과 창업벤처혁신실장은 중기부... Read more
KISTI,슈퍼컴국산화 대국민사기극 공범은 “창업 3년차 PC주변기기 유통업체..이럴수가” 유착의혹
슈퍼컴퓨터 핵심부품 국산화했다고 뻥튀기 발표를 했던 KISTI의 어처구없는 대국민 사기극을 실제 주도한 공범은 창업 3년차에 불과한 컴퓨터주변기기 유통전문업체인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해 12월 미국 인텔이 제공한 설계도면대로 PCB보드를 단순 제작해놓고 마치 이를 자체 기술로 개발, 슈퍼컴퓨터 시스템의 핵심부품을 국산화한 것처럼 발표해 슈퍼컴퓨터 국산화 사기극을 벌였던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이 또다시... Read more
[피치원단독]KISTI,또다시 슈퍼컴 핵심부품국산화 대국민 사기극벌여,국민혈세 9억원 허공에 날릴판
국가 슈퍼컴퓨터운영 총괄기관인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에서 슈퍼컴퓨터 국산화 사기극이 또 터졌다. 지난해 12월 미국 인텔이 제공한 설계도면대로 PCB보드를 단순 제작해놓고 마치 이를 자체 기술로 개발, 슈퍼컴퓨터 시스템의 핵심부품을 국산화한 것처럼 발표해 슈퍼컴퓨터 국산화 사기극을 벌였던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이 또다시 뻥튀기 슈퍼컴퓨터 핵심부품 국산화 2차 사기극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KISTI가 국가 예산 3000억원을... Read more
김상조가 이해진 깎아내리자,벤처산업계 “니들이 기업을 알아?”맹비난 집중포화
“니들이 기업을 알아?” 선무당이 사람을 잡고 있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구글에 맞서 전 세계적으로 중국과 함께 유일하게 자국 검색시장을 지켜내는 것은 물론 라인성공으로 글로벌기업을 받돋움하고 있는 네이버 그룹을 재벌 대기업과 동일한 잣대로 규제하는 것은 물론 세계적 기업가 반열에 오른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에 대해 평가절하하는 상식 밖의 갈지자 행보를 이어가 눈살을... Read more
[피치원단독]현대차,제네시스 스포츠세단G70런칭쇼위해 1000명 연주자속여 ‘은갈치사기극’비난봇물
현대자동차가 15일 공식 출시하는 최대 시속 270km대의 최고급 스포츠세단 ‘제네시스 G70’광고 동영상을 제작하면서 세계적 팝스타 뮤직비디오를 찍는 것처럼 홍보해놓고 국내 1000여명의 뮤지션을 사전 안내 없이 광고영상 촬영에 동원한 사실이 밝혀져 뮤지션들의 거센 반발을 사고 있다. 현대자동차 광고대행사인 이노션은 지난 8월 26일과 27일 토,일 이틀간 반포대교에서 미국 팝스타 ‘안드라 데이’뮤직비디오를... Read more
[피치원뷰]중기부 모태펀드 1조3000억,스타트업 버블∙VC사 부실투자우려속출,투자수급 불균형지적
정부가 역대 최대 규모인 정부자금 8700억원, 민간자금 포함 총 1조 3000억원 규모의 모태펀드 자금을 지원키로 하자 벌써부터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에 대한 버블현상과 함께 부실투자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달 26일 추경예산에 편성된 8000억원을 포함해 총 8700억원을 한국벤처투자를 통해 모태펀드 출자에 투입한다고 밝히고 이를 통해 민간자본을 출자, 총 1조3000억원 규모를... Read more
정신나간 해수부,국회에 추석연휴 가족과 보내게 과도한 국정감사자료요구 자제요청,갑질 논란
해양수산수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회의원에게 10월 국정감사를 앞두고 필요 이상의 과도한 자료요청과 즉흥적인 자료요구를 자제해달라는 내용의 협조공문을 보내 공직사회 갑질 논란이 일고있다. 해양수산부는 최근 ‘2017년 국정감사 협조요청’이란 제목의 공문을 통해 10월 12일부터 시작되는 국정감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자료요청 마감시한을 9월 20일로 정하는 것은 물론 과도한 자료요청, 전년도 자료답습자제, 즉흥적...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