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그룹,그룹사업 재정비 본격화,배터리·HBM 중심?
2024년 4월 24일
-
FT,한국의 경제성장 끝나간다,정부 무능력 드러나
2024년 4월 23일
-
AI반도체 승부수 인텔,네이버에 러브콜한 까닭은
2024년 4월 17일
Hot
-
[위기의 삼성전자-①]D램실적,HBM으로 SK하이닉스에 제압당한 삼성전자,예고된 참사
2024년 3월 26일
-
네이버주총,최수연 대표 “네이버웹툰 미상장 마무리”
2024년 3월 26일
-
크래프톤,연매출 1조9106억,역대 최대실적달성,2조클럽 눈앞
2024년 2월 8일
-
삼성전자,세계최초 AI폰,‘갤럭시S24’발표,통화중 동시통역가능?
2024년 1월 18일
-
윤 대통령 “반도체 622조투자,원전확대”역설,세계추세 역행,비난봇물
2024년 1월 16일
-
엑스포 유치실패,엑스포총괄 장성민의 1인 독단이 불러온 필연적 참사였다
2023년 12월 20일
-
오픈AI 올트먼CEO복귀,“자본에 지배당한 AI” 국가역할론 확산
2023년 11월 24일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국내 IT대장주들은 1분기 폭발적인 실적을 기록,재계 판도변화의 핵으로 등장하고 있다. 특히 라인의 글로벌성공에 이어 네이버페이를 앞세워 이커머스시장 및 금융시장까지 넘보고 있는 네이버는 창립 20주년만에 또다시 폭풍 신성장엔진을 속속 확보하면서 국내 재계판도를 뒤흔들 신흥강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카카오그룹 역시 포털과 카톡에 이어 카카오페이지, 카카오뱅크를 앞세운 웹툰 및 다양한...
Read more
카카오모빌리티가 렌터카를 기반으로 한 승합차 호출 서비스인 일명 ‘타다’와 동일한 승합차 택시 시장 진출을 검토하고 있다. 카카오모빌리티 관계자는 타다에 대한 법원의 무죄판결과 관련해 카카오모빌리티의 렌터카기반 승합차호출 서비스진출설이 제기된 것과 관련해 25일 “시장 상황을 고려해 다양한 가능성을 검토하는 수준”이라고 공식 밝혔다. 카카오모빌리티 측은 렌터카기반 승합차 호출서비스 시장 진출과 관련해서는 “현재...
Read more
공정거래위원회가 17일 네이버 이해진 창업자에 대해 계열사신고를 누락했다며 검찰에 고발한 것과 관련, 대기업의 경제력집중을 억제하고 기업을 사금고처럼 악용하는 재벌 총수의 사익 편취를 막기 위해 30여 년 전에 마련한 잣대를 네이버에 적용하는 것은 시대착오적 행정이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실제 공정위가 이번 네이버 이해진 글로벌투자책임자(GIO)를 계열사 신고누락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는 사태가...
Read more
카카오, 타다로 대표되는 한국판 승차공유서비스는 결국 정부의 잘못된 정책으로 인해 기존 택시회사를 인수, 또 다른 택시회사가 되는 기형적 행보를 거듭하고 있다. 혁신 대신 기존 택시산업 구조로 들어가는 믿기 힘든 퇴행을 거듭하고 있는 꼴이다. 정부가 지난달 기존 택시산업계 손을 들어준 ‘혁신성장과 상생발전을 위한 택시제도 개편방안’을 발표하자 혁신적 서비스로 시장을 주도해온...
Read more
대한민국 금융산업의 가장 큰 문제는 바로 대출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는 ‘대출공급 부족’ 상태다. 아파트 담보를 넣고도 4%가 넘는 금리를 부담해야 하고 신용대출은 10%대에 육박한다. 대부업체는 수십%대의 엄청난 고금리를 받는 등 이른바 ‘약탈적 대출’이 사라지지 않고 있다. 금융시장이 완전한 경쟁체제를 갖추지 못하면서 금융시장은 여전히 수십 년째 과점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금융이...
Read more
카카오가 블록체인기반 투자자인 이른바 크립토펀드(Crypto fund,가상화폐투자펀드) 운영사,즉 ICO에 전문투자하는 사업에 나선다. 크립토펀드는 블록체인기반 해외 암호화폐공개(ICO) 시장에서 투자유치에 나서는 기업에 전문 투자하는 펀드를 말한다. 블록체인기반 전문 벤처캐피탈(VC)같은 개념이다. 카카오는 이달께 이런 크립토펀드 전문기업인 ‘카카오블록체인(가칭)’자회사를 설립하고 블록체인 기반 ICO투자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인 것으로 밝혀졌다. 카카오는 신설 크립토펀드 운영사 초대 대표이사에 국내 블록체인...
Read more
대기업 그룹 등 이른바 재벌 총수 일가의 사익편취와 내부거래 등을 막기 위한 취지로 시행 중인 공정거래법상 ‘재벌 총수 지위지정’이란 구시대적 규제가 결국 ‘이해진’이란 걸출한 세계적 기업가를 국내 경영환경에서 퇴출시키고 말았다. 네이버는 26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네이버 전 의장인 이해진 글로벌투자책임자(GIO)가 99년 회사를 창업한 이후 19년 만에 사내이사에서도 물러나는 절차를 마무리했다. 네이버는...
Read more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석방을 둘러싼 대한민국 여론은 나라가 두 쪽이라도 날듯, 사생결단 분위기다. 언론은 ‘사법부 판단 존중’, ‘특검 여론 수사에 법리로 퇴짜놓은 법원’, ‘반도체패권 이어간다,출소이틀만에 경영공백 메운 JY’라는 식의 찬사 일색 보도가 쏟아지고 있지만, 여론은 언론의 호의적 분위기와는 다르게 싸늘하다. 외신 역시 ‘놀라운 판결’이라며 정경유착에 대한 사법부 판결에 강한...
Read more
카카오가 ‘임지훈 CEO’체제를 마감하고 광고부문을 총괄해온 여민수 부사장을 신임CEO로 내세우는 ‘안정된 매출기반 사령탑’체제로 전환했다. 카카오는 24일 오전 임지훈 대표에서 여민수 카카오 광고사업부문 총괄 부사장과 조수용 카카오 브랜드 디자인 총괄 부사장 공동대표 체제로 변경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카카오는 당시 35세에 발탁한 임지훈 CEO의 2년 3개월간의 ‘파격적 실험’을 마감하고, 인터넷...
Read more
카카오의 폭풍 질주가 무섭다. 다음과 합병 이후 매출정체와 투자확대, O20사업부진 등으로 적자를 벗어나지 못하던 카카오가 최근 김범수식 사업구조조정에 성공하면서 매출이 수직 상승하는 등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카카오가 내부적으로 집계한 사업부별 실적조사에 따르면 카카오는 지난해 1조 2000억원대 매출에 순익 300억원 남짓한 실적에서 올해 매출이 사상 처음으로 2조원대를 돌파하는 것은 물론...
Read more
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 132 3층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3827 등록일자 : 2015.07.17 발행인/편집인: 김광일 Copyright © Redcarpet Korea Corp. All Rights Reserved ☎ 02) 6203-8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