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원단독]임종룡금융위장,핀테크홍보대사 임시완주연 영화표강매,검찰고발된다
금융위원회가 지난해 8월 핀테크 홍보대사로 위촉한 임시완이 주연한 ‘오빠생각’의 흥행을 위해 은행 보험사에 무려 4만~5만여장, 4억원 상당의 영화예매권 예매를 강제로 할당한 사건이 결국 검찰에 고발된다. 금융소비자원 조남희 대표는 핀테크산업협회 설립을 주도할 목적으로 핀테크홍보대사로 위촉된 영화배우가 주연을 한 영화흥행을 위해 금융회사를 동원해 무려 3억원이 넘는 비용을 지출케한 것은 명백한 업무과실이라며 임종룡... Read more
[피치원뷰]금융위가 핀테크산업협회 출범에 목숨건 3가지 이유
핀테크산업 주도권을 둘러싼 미래창조과학부와 금융위원회가 정면 충돌한 가운데,금융위가 미래부에 맞서 25일 한국핀테크산업협회를 출범시킨 배경을 둘러싸고 온갖 잡음과 파열음이 쏟아지고 있다. 금융위가 핀테크산업을 금융위 산하로 가져오기 위한 물밑작업을 진행해온 것은 지난해 중반기부터다. 일단 금융위는 25일 협회 출범이 예정대로 마무리됨에 따라 핀테크산업 주도권은 이제 금융위로 넘어왔다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있다. 하지만... Read more
핀테크협회설립 주도한 금융위 주무과장의 도넘은 관치행정,’심해도 너무심해’
금융위원회가 주도한 한국핀테크산업협회가 25일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한 가운데, 금융위 김동환 전자금융과장이 23일 한국핀테크포럼 회장단에 직접 전화를 걸어 ‘핀테크산업협회’, ‘핀테크협회’라는 명칭을 사용하지 말 것을 강요했던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핀테크산업협회 설립에 전혀 관여하지 않았다는 금융위 설명을 모두 거짓으로 드러났으며, 금융위 주무과장이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사단법인에 협회 명칭 사용... Read more
[피치원뷰]미래부,금융위 핀테크밥그릇전쟁 후끈,핀테크단체간 갈등의 주범
“핀테크포럼 주요 회원사와 핵심 이사회 멤버 무조건 포섭하세요. 핀테크산업은 반드시 우리 금융위로 가져와야 합니다” 핀테크 산업에 대한 주도권을 거머쥐기 위해 미래창조과학부와 금융위원회가 정면 충돌하고 있다. 두 부처의 맞대결은 이제 핀테크 산업계를 대표하는 협회 설립 건을 놓고 물러설 수 없는 한판 승부에 돌입했다. 최근 금융위 최대 이슈는 그간 미래부가 주도해온... Read more
[피치원뷰]볼썽사나운 핀테크포럼,’쪽박깨자’반쪽단체 전락
선진국에 비해 낙후된 한국 핀테크 산업을 발전시키자는 목적에서 출범한 한국핀테크포럼이 발족 1년 만에 격렬한 내분으로 반쪽짜리 단체로 전락했다. 특히 운영주체 간 갈등은 결국 최근 쏟아지는 정부의 핀테크 산업 육성예산과 핀테크시장이 본격 활기를 띠면서 세력다툼 양상을 보여, ‘밥상도 차려지지 전에 헤게모니 쟁탈전에 혈안이 돼 있다”는 비판여론이 쏟아지고 있다. 국내 핀테크...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