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억원 투자받았던 비트 박수만대표,서비스중단발표 일주일만에 네이버로 이직,비난여론 후폭풍
알토스벤처스, 캡스톤파트너스, 본엔젤스 등으로부터 3년간 160억원 규모를 투자받았던 광고기반 무료 음원서비스 ‘비트’창업자인 박수만 대표가 비트서비스 중단발표 일주일 만에 네이버로 전격 이직키로 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비트는 지난달 30일자로 3년여간 서비스해온 ‘비트’를 중단하고 네이버 뮤직과 협의해 ‘네이버 뮤직이용권 받기’등의 혜택을 통해 비트 회원들이 네이버뮤직을 통해 최대한 서비스를 이용할...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