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원단독]기상청,550억원짜리 슈퍼컴 4호기,스위스는 20억원에 구입,혈세낭비 유착의혹 [피치원단독]기상청,550억원짜리 슈퍼컴 4호기,스위스는 20억원에 구입,혈세낭비 유착의혹
한국 기상청이 미 크레이사 기상관측용 4호기 슈퍼컴퓨터를 도입하면서 비슷한 연산처리능력을 갖춘 기종을 도입한 스위스 기상청이 지급한 20억원대보다 무려 27배나 비싼 550억원을 지급, 과도한 국민혈세... [피치원단독]기상청,550억원짜리 슈퍼컴 4호기,스위스는 20억원에 구입,혈세낭비 유착의혹

한국 기상청이 미 크레이사 기상관측용 4호기 슈퍼컴퓨터를 도입하면서 비슷한 연산처리능력을 갖춘 기종을 도입한 스위스 기상청이 지급한 20억원대보다 무려 27배나 비싼 550억원을 지급, 과도한 국민혈세 낭비라는 지적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특히 기상청은 막대한 550억원대 최고가 슈퍼컴퓨터를 도입하면서 초미세먼지 예보능력은 전혀 갖추지 못하는 등 국민 생활에 직접 영향을 주는 기후예보능력은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기상청은 2단계에 걸친 평가과정을 통해 기상용 슈퍼컴퓨터 4호기의 공급사로 크레이코리아인크사를 선정, 550억원규모로 2015년말 도입, 본격 가동중이라고 20일 밝혔다.

하지만 기상청이 550억원에 도입한 미 크레이 슈퍼컴퓨터와 비슷한 연산처리능력을 갖춘 크레이 기종을 도입한 스위스 기상청이 미 크레이사에 불과 20억원대를 지급하고 성능상 비슷한 슈퍼컴을 도입한 것으로 밝혀져 기상청 예산 낭비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기상청은 도입과정에서 스위스 기상청이 20억원대의 초저가형 슈퍼컴퓨터를 크레이사로부터 주문형으로 구매하는 것을 알고도 “최고 성능에 가장 비싼 슈퍼컴퓨터를 도입해야만 면책이 된다”는 점을 내세워 550억원에 도입하는 계약을 체결했던 것으로 피치원 취재결과 21일 밝혀졌다.

기상청이 도입한 슈퍼컴 4호기의 성능은 5800TF(테라플롭스, 연산속도 단위로 1초당 1조회의 연산처리 가능)로 슈퍼컴 3호기 758TF보다 약 8배 높다. 기상청은 “현재 사용 중인 3호기와 비교할 때 계산 성능은 총 30배 빠르다”면서 “4호기 가동을 통해 선진국형 기상예보가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제는 이번 한국 기상청 4호기와 동일한 연산능력을 갖춘 크레이사 슈퍼컴을 스위스 기상청 역시 20억원대 규모로 도입한 것으로 밝혀짐에 따라 27배나 비싸게 주고 구매한 기상청이 업무 배임으로 천문학적인 국민혈세를 낭비한 점을 감안, 법적 책임을 져야한다는 비판여론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특히 기상청이 미 크레이사에 일방적으로 슈퍼컴퓨터를 반복 구매하면서 외국에서는 저렴하게 구입하는 것을 기상청만 엄청난 비용을 반복 지출하는 ‘바가지 상술’에 휘둘리고 있다는 비판여론이 높게 일고 있다.

스위스 기상청은 자국 내 기상관측 여건상 기존 CPU방식보다 GPU(그래픽연산처리장치)방식의 슈퍼컴이 훨씬 경제적이고 기상예측 성능 또한 좋을 것으로 판단,GPU방식의 슈퍼컴으로 구매를 변경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기상예측 SW관련업계 관계자는 “당시 스위스 정부는 GPU방식 최적화를 위해 2년간 소프트웨어 최적화 작업을 진행했던 것으로 안다”면서 “지금은 학회에 스위스 기상청 슈퍼컴이 잘 작동하고 있고, 뛰어난 기상예보를 하고 있다는 발표가 여러 번 있었다”고 말했다.

실제 스위스 기상청은 기존 기상예측 관련 소프트웨어적인 코드가 CPU가 아닌 GPU에서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GPU 마이그레이션’이라고 하는 소프트웨어 최적화 작업까지 포함해 20억원대 구매비용을 크레이에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국내 기상청이 더 좋은 기상예보능력을 갖출 수 있고, 500억원대가 넘는 국민 세금을 절감할 방법이 있었는 데도 불구하고 왜 기존 CPU방식만을 고집하며 550억원대 구매비용을 지출했는지에 대한 각종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기상청이 이런 막대한 비용을 지출하며 크레이사 슈퍼컴을 계속해 도입하고 있지만, 최근 문제가 되는 초미세먼지 예보는 전혀 하지 못하는 절름발이 일기예보에 그쳐 심각한 업무 태만이라는 지적이 강도 높게 일고 있다.

실제 슈퍼컴퓨터를 통해 초미세먼지를 예측하고 예보하는 것은 매우 쉬운 일로, 데이터와 함께 예측 시뮬레이션만 구축하면 초미세먼지 예측이 가능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한결같은 지적이다.

이 때문에 기상청이 왜 저렴한 GPU방식의 슈퍼컴퓨터를 도입하지 않고 27배나 비싼 550억원대 최고가 슈퍼컴퓨터를 도입했는지에 대한 정부 차원의 대대적인 조사와 함께 업무상 배임이나 크레이코리아와의 오랜 거래 관행에 의한 부실한 구매방식 등을 조사해야 한다는 지적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해 크레이코리아 최진현 대표는 “한국 기상청과 스위스 기상청 도입 기종은 방식 자체가 완전히 다른 것”이라며 “CPU건 GPU건 방식은 해당 국가가 정하는 것이고, 오랜 운영노하우가 축적된 것이기 때문에 바로 바꿀 수 있는 성격이 아니다”며 고가 도입논란에 일축했다.

전문가들은 “국가 공무원이라면 당연히 성능 좋고 저렴한 시스템을 구매하는 게맞다”면서 “문제는 기상청 입장에서는 괜히 방식을 바꿔 리스크를 안는 것보다는 500억원대 예산을 낭비하더라도 기존에 해오던 편한 방식을 그대로 이어가는 게 자리보전에 훨씬 유리하다고 판단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슈퍼컴퓨터 전문가는 “문제는 기상청이 이런 전 세계에서 가장 비싸게 슈퍼컴을 도입하면서도 초미세먼지 예보조차 하지 못하는 반쪽 기후예보에 그치고 있다는 점”이라며 “지금이라도 기상청은 기존 몬테카를로시뮬레이션 방식을 통해 초미세먼지 예보에도 나서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때문에 기상청 담당자들이 국민 세금을 절약하고 기상예측성능을 향상시켜야할 기본 업무를 방치한 채, 편한 업무방식만을 고집한 채 크레이코리아와의 오랜 거래 관계를 통해 막대한 국민 혈세를 펑펑 쓰고 있다는 비판여론이 강하게 일고 있다.

일각에서는 기상청의 이번 4호기 슈퍼컴퓨터 도입과정과 스위스 기상청과의 성능및 가격비교를 통해 구입결정 과정을 면밀하게 조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기상청은 슈퍼컴퓨터 4호기를 지난해 12월 충북 청원군 오창과학산업단지 내 국가기상슈퍼컴퓨터센터에 설치, 올해부터 새로운 통합수치예보모델 등을 통해 더욱 정확한 일기예보에 나서고 있다는 입장이다.

한편 중국이 ‘선웨이 타이후라이트(Sunway TaihuLight)’가 자체 개발한 CPU인 선웨이26010(SW26010)’을 탑재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슈퍼컴퓨터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조선일보가 20일 보도했다.

이 제품은 기존 최고의 연산처리속도를 갖고있는 인텔 제온 CPU 기반 ‘텐허(天河)2’에 비해 연산처리속도가 3배 이상 빠른 것으로 알려져 중국이 이젠 정보처리기술에서 질적인 측면에서도 가장 앞서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관련기사 = [기상청 슈퍼컴혈세낭비-①]20억원대 스위스 기상청 날씨예보능력,550억원대 슈퍼컴 도입한 한국 기상청 앞서다

관련기사 = [피치원뷰]기상청, “스위스가 20억에 구입한 슈퍼컴 550억원에 구매사실 철저히 은폐하라”거짓자료 배포,충격

 

기상청 슈퍼컴 도입 관련 정정보도문

본 인터넷신문은 지난 6월 21일자 「기상청, 550억원짜리 슈퍼컴 4호기, 스위스는 20억원에 구입, 혈세낭비 유착의혹」, 7월 3일자 「기상청, “스위스가 20억에 구입한 슈퍼컴 550억원 구매사실 철저히 은폐하라” 거짓자료 배포, 충격」 제목의 기사에서 기상청이 슈퍼컴퓨터 4호기 도입 시 수백억원의 혈세를 낭비하고 납품업체와 유착의혹이 있으며 사실은폐를 위해 거짓자료를 배포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그러나 사실확인 결과, 기상청이 도입한 슈퍼컴 4호기는 스위스 기상청이 도입한 슈퍼컴 대비 16배 이상 성능이 높은 시스템으로 다른 나라에서 도입한 슈퍼컴의 사양과 가격을 비교해도 그 비용이 적정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리고 기상청의 슈퍼컴 도입 사업은 조달청의 국가종합전자조달 시스템을 통하여 적법절차에 따라 공정하게 진행되어 기상청과 납품업체 사이에 유착이 발생할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기상청은 스위스가 20억원에 구입한 슈퍼컴을 550억원에 구매한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거짓자료를 배포한 적이 없어 이를 바로잡습니다.

 

  • ddddddddddddddddd

    2016년 10월 9일 #3 Author

    김성완씨가 낸 의견을 보고 구글링해서 이것저것 찾아봤습니다
    같은 논리로 계산을 해봅시다. 텐허-2의 가격은 4250억, 사용 cpu는 제논 e6-2692. 그 비슷한 성능의 cpu를 다나와에서 검색하면 대략 300만원 정도 되고 텐허에 사용된 코어 개수는 312만개 입니다. 계산하면 코어가격만 936×10^10원이 됩니다. 즉, 김성완씨의 계산방식은 완전히 틀린 게 됩니다.

    그리고 이 뉴스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이런 가격으로 구입한 컴퓨터가 “스위스에 비해 기상예보 적중율이 상대가 되지 않는다”는 겁니다

    초미세먼지 예측도.. 기존의 예측시뮬레이션이 있고 초미세먼지양에 대한 측정데이터가 있기때문에 그것들을 입력하고, 적절한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추가하든지 기존걸 쓰든지 어쨋든 시뮬레이션 구축하면 초미세먼지 예보가 가능하다는 전제하에, 가능한 것을 안하고 있기때문에 성능낭비 비용낭비가 되는 부분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응답

    • ddddddddddddddddd

      2016년 10월 9일 #4 Author

      컴퓨터 성능을 하드웨어로만 인식하고 추가적인 소프트웨어, 전문인력에 대한 투자는 소홀하니 이런 문제가 생기는것아니겠습니까?

  • 중력우울

    2016년 7월 23일 #10 Author

    초창기에 이 기사 보고 퍼날랐다가 지금 다시 찾으니 의혹이 있길래 해외사이트까지 검색해 봤습니다.

    종합해보면

    현재 도입된 4호기가 총 550억이 들었다던데 2012년에 3200만 달러 주고 업그레이드한

    Swiss National Supercomputing Centre (CSCS) 성능의 대략 80%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4호기 3개로 나뉜거 다 합쳐서요).

    그나마 기상청이 잘한 것은 처음에 계약을 크레이사의 X30으로 했다가 들어온거 보니 X40으로 되어 있다는건데요(성능차가 2배 정도라고 합니다, 물론 이 역시 추가비용이 없었다는 전제하에 잘한 것;;; 설마 X30일때 계약했다가 -2014년 봄에 계약한거 같은데 가을에 X40이 나왔더군요 – 추가비용준거 합해서 550억 들었다는건지?)

    문제는 위의 Swiss National Supercomputing Centre (CSCS)의 시스템이 2016년 초에 역시 360만달러?인가를 더 주고 X40으로 업그레이드 한다는 기사가 있다는거죠. 즉 현재 도입한 4호기 성능이 80%라면 스위스는 약 400억으로 업그레이드해서 200%정도의 성능으로 변신할 예정이라는거……

    결과적으로 업그레이드가 아니라 계속 새로 사댐으로써 스위스에 비해 가성비가 2배 정도 떨어지지 않나 싶습니다.

    20배 차이는 아니고 2배 정도라는거죠.

    참고로 1~2호기는 일부 전시하고 고철행(120만*2) 한거 같습니다.

    2배만 욕하면 될 것을 20배로 욕해서 기상청에게 미안하네요.

    응답

    • 중력우울

      2016년 7월 23일 #11 Author

      그리고 20억에 슈퍼컴퓨터를 구입한다고 생각하는게 무지하다는 증거라는 댓글을 다신 분들이 있는데요. 크레이사의 X30이 6억 정도에 파격적인 슈퍼컴퓨터라고 설명한 기사가 있습니다(카이스트 슈퍼컴퓨팅 연구소장님의 말씀이십니다). 물론 슈퍼컴퓨터의 정의를 뭐라고 내리느냐가 문제이긴 합니다만…
      http://www.nisn.re.kr/mobile/action.do?menuId=70021&srchCnd=&srchWrd=&srchCategory1=&pageNum=22&act=view&bbsId=482

    • 중력우울

      2016년 7월 23일 #12 Author

      본문의 20억이 어디에서 나왔나 곰곰히 생각해보니… 윗글의 카이스트 연구소장님이 말한 6억에 가까운 값에 기상청 4호기가 3대로 이루어져 있다고 단순계산하면 6*3=18억… 대략 20억에 근접하게 되죠. 그래서 나온 말이 20억이 아닐까 싶네요(실제로는 내용물이 완전히 다르죠. cpu코어수도 몇십배 차이;;;).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추측입니다.

    • 중력우울

      2016년 7월 24일 #13 Author

      추가로 제가 위에서 언급한 “CSCS 시스템이 3600만달러(위에 오타 360이 수정 안되서 그대로인데요)에 업그래이드된다”는게 CSCS가 아닐 수도 있겠네요. 근데 500위권 내에 ECMWF라는 유럽 일기예보 단체가 없어서… 아래 다른분이 36M을 말하고 해당 기사 아랫부분에 2013년에 XC30업그레이드를 제공했다는 말을 보고 제가 CSCS거라고 생각한거라서요(2013년에 이미 3200만 달러에 업그레이드를 했으니까요. 다시 3600만 달러를 들여서 업그레이드했다고 하면 얼추 비슷하고).

      그런데 다시생각해보니 이게 그냥 위의 내용과 관계없이 2013년에 크레이가 XC30업그레이드를 제공했다고 볼 수 있더군요(그럴경우 왜 중간에 그런 내용을 넣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아랫부분은 그냥 비교대상이 아닌 다른 슈퍼컴퓨터의 가격을 말한걸수도 있구요.

      그럼 아마 다음번 발표 때에 ECMWF라는 단체명으로 슈퍼컴퓨터 하나가 올라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그 경우 기상청은 550억원 들여서 보다 신형이지만 성능 자체는 스위스의 2013(눌러보면 이게 또 2012라고 뜨던데-_-;;;)년에 업그레이드(업그레이드 전후에 성능이 10배 증가했더군요-_-;;;)를 한 것보다 20%떨어진 시스템을 구입했다고 볼 수도 있겠군요(해당 제품의 업그레이드 전 성능을 빼면 10%정도 떨어집니다). 그 경우는 기상청이 욕먹을 정도는 아닌데요(그런데 이 경우는 550억보다 많은 돈이 들어갔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왜냐면 계약당시 XC30이었는데 이것을 XC40으로 바꾸는데 돈이 들어갔을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문제는 1, 2호기 고철화(500억->120만원 * 2번)했고 3호기까지 고철화가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 굳이 4호기를 들여놓고도 일기예보의 신뢰성이 떨어지는데다가(전 일단 일기예보 기상청 안씁니다-_-;;;), 마침 이 기사 터질 당시에 기상청 고위 간부의 친일(?)발언이 있었기 때문에…… 이 기사가 더욱더 흥했던 것 같습니다.

      게다가 이 문제는 기상청에서 입장을 밝혀도 의혹이 해결될 부분인데요(저처럼 삽질하지 않아도…) 그러지 않는다는게 더 기상청의 신뢰성을 떨어뜨리는 것 같네요.
      (일단 기상청 홈페이지에 4호기 스펙조차 안보이는 것 같네요. 4호기 스펙은 탑 500에서 봤습니다-_-;;; 그리고 기상청 홈페이지에는 1, 2호기 고철처분도 언급이 없는거 같더군요. 살 때 500억짜리 5년 뒤엔 120만에 팔았다고 말하긴 좀 그랬으려나;;;)

    • 중력우울

      2016년 7월 24일 #14 Author

      추가로 3호기 역시 90%이상 고철처분했다고 합니다.
      http://www.nocutnews.co.kr/news/4616985
      물론 이 역시 기상청 사이트에는 안나오는 것 같습니다.

  • 총살시켜라

    2016년 6월 25일 #16 Author

    기상청 넘들 부들부들
    그냥 공공기관 모든 정부 특히 혈세로 월급받는 인간들이
    이런 비리 저지르다 적발되면 공개처형 시켜야 함
    혈세는 온대간대 없고 책임지는 놈 하나 없고
    꼬리 자르기로 만만한 놈 콩밥 좀 먹이고
    지금까지 계속 되풀이 되잖아
    그러다 재정적자나면 중서민들 삥이나 뜯고 말이야
    지금 전기 수도 가스 민영화로 시끄럽던데
    이명박그네 덕분에 중서민들 뒤지게 생김

    응답

  • ㅇㅇㅁㄹㄴㅇㅁㅁㅇㄹ

    2016년 6월 23일 #17 Author

    아참!,
    그리고 초미세먼지를 예보하고 싶으면 계산이 아니라 관측이 우선이죠. 데이터가 있어야 계산을 하던지 하지…;
    글을 자꾸 읽다보니 진짜 봇이 쓰는 글이 아닌가 싶네요. 뭔가 문장이.. 사람이 쓴게 아닌 것 같은 어색함이..
    혹시 지금 나도 모르게 튜링테스트에 참여하게 된 건가…?

    응답

  • ㅇㅇㅁㄹㄴㅇㅁㅁㅇㄹ

    2016년 6월 23일 #18 Author

    궁금하시면 구글에 supercomputer contract 라고 검색해보세요.
    https://www.google.co.kr/#newwindow=1&q=supercomputer+contract

    0.1초만에 눈에 들어오는 세 숫자가 36M 달러, 95M파운드(이건 뭐가 이리 비싸지..? 두 대인가?), 90M 달러 정도네요. 400 ~ 1500억원입니다.

    응답

  • ㅇㅇㅁㄹㄴㅇㅁㅁㅇㄹ

    2016년 6월 23일 #19 Author

    온갖 분야에 걸쳐 하루에 두어편씩 기사가 올라오는데 모두 대표이사이자 편집장이자 기자인 김광일씨께서 작성하시는 것 같습니다. 알파고가 아닌 이상.. 혼자서 온갖가지 분야의 기사를 쓰려면 사실관계 파악에 한계가 있겠지요.. 그럼에도 어제 기사가 페북에서만 수천번이 공유된 걸로 보아 한편으론 성공적인 기사네요. (제목을 워낙 자극적으로….)
    비판의식은 좋습니다만 90% 진실에 10% 거짓말이 섞이면 세상에 도움이 되는 종류의 언론이라고 하기 어렵겠네요.(사실은 그 누구냐.. 나치의 선동꾼이 했던 이야기던가요?) 더 많은 기자들을 모아서 더 깊이있는 기사를 써 주세요. 모르고 하더라도 결과적으론 나라 걱정하는 착한 사람들 마음을 이용해서 장사해먹는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슈퍼컴 20억이 어디서 나온 이야기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기사를 읽어도, 반박기사를 보아도 20억이라는 숫자의 기원을 찾을 수가 없네요. 20억이면 우리나라 주요 사립대도 슈퍼컴 한대씩 구입해서 가동하면 좋겠습니다. 세계 100위권 대학 절반은 슈퍼컴을 갖고 있을텐데.. 어쩌면 2~300위권 대학 중의 1/3 정도가 슈퍼컴을 갖고 있을텐데, 우리나라 대학은 단 하나도 없어요. 우리나라 슈퍼컴 분야에서 좀 늦습니다. 그래서 그래픽카드를 잘 활용하지 못하기도 하고요. 그런걸 교육하지 않으니 활용하는 코드를 짤 수가 없고, 결국 그런 기계를 사봤자 아무도 못쓰는… 모든 것은 아직 슈퍼컴이 얼마나 중요한지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았기 때문이겠지요.

    재미있는 이야기 하나 해드릴까요?

    인텔은 슈퍼컴에 필요한 주요부품(CPU, 가속기, 네트워킹, 셋 중 하나 혹은 둘 혹은 셋 다.. 잘 기억은 안 나네요) 을 중국 시장에 팔지 못합니다. (최신 제품을 못파는 거거나, 혹은 미국에서 원하는 물량을 선납품 해야하는?) 여튼 국가 경쟁력에 절대적인 품목이라고 생각해서 엠바고를 걸었습니다. 그게 작년에 나온 기사였고, 놀랍게도 이번 주에 새롭게 등장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중국 슈퍼컴(본문에서 이야기한 선웨이)은 이제 중국에서 개발한 CPU를 사용합니다!. 원래 CPU를 개발하던 업체가 중국에 있었나봐요.. 미국이 수출 제한할 낌새를 알아차리고 중국 정부가 몇년 전 부터 미친듯이 돈을 쏟아부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사실 범용적이지 않아서 활용하기가 까다로운 CPU고 효율도 최신 인텔 제온에 못미치지만 물량으로 밀어붙여 이번에도 미국에게 세계1위 슈퍼컴을 허락하지 않았죠. 중국은 이제 2020년가지 Exa flops(= 1000PF = 1,000,000TF) 슈퍼컴을 만들겠다고 주장했습니다. 미국은 오래전에 같은 목표를 세웠다가 작년부터 슬슬 무르고 있습니다. 근데 중국이 한다니까 왠지 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샤오미가 시장질서를 무시하고 말도 안되는 속도로 성장했듯이..) 그래서인지 중국의 발표가 있은 다음날 미국에서 우리는 2023년까지 “쓰기 좋은” exa flops 슈퍼컴을 만들겠다고 나왔습니다. 중국이 만드는건 무식하게 덩치만큰 전기돼지 슈퍼컴이다는 거죠(자기들이 질거 같으니까…, 실제로 전력소비가 큰 문제이기도 합니다.). 두 나라의 자존심 싸움이 대단합니다.

    가장 최신의 과학기술 대부분이 슈퍼컴에 의존하고, 의학 및 제조업에서도 매우 중요합니다. 자연현상을 모사한다는 것은 아무리 열심히해도 완벽해지지 않기 때문에 영원히 우리는 더 좋은 컴퓨터가 필요할 겁니다. 공급이 따라가는게 문제지 수요는 무한한 시장이라고 할까요. 그래서 중국과 미국이 이렇게 박터지게 싸우고 있는 분야인데 돕지는 못할 망정 어설픈 기사 하나로 초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안 그래도 이번 정부 들어서면서 말로만 슈퍼컴 지원하다 그러고 더 째째하게 굴어서 답답한데..

    가능하다면 그 500억짜리 슈퍼컴을 기상청에서 얼마나 알차게 활용하는지 진짜로 ‘취재’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응답

  • 무지는 독이다

    2016년 6월 23일 #20 Author

    ㅋㅋ 상식이 있는 사람이면 슈퍼컴을 20억에 샀다는 허무맹랑한 소리를 믿을리가 없는건데ㅋㅋ 이런 개잡소리나 믿고있으니 선동이나 당하고있는거지 깨어있는척하지만 실상은 루머에 질질 끌려다니는 멍청이들

    응답

  • 막시무스

    2016년 6월 23일 #21 Author

    백만원가까이하는 군용usb, 몇조를 투입해도 나아지지않는 군용생활관, 각종 관급공사에서의 납품가 부풀리기 등등….전혀 처벌도 안돼고 개선의 의지도 없고 하니 이렇듯 팽배해진 사회불신의 결과물인듯 합니다…..비록 팩트가 조금 틀릴순 있지만 과연 550억이 최선이었는지는 돌아봐야할것입니다….그나저나 장마라더니 비 조금오고 끝난겨?

    응답

  • 국민이

    2016년 6월 22일 #22 Author

    일본 우리는 참 싫어하쥬?
    아베는 좋아하나유?
    그 일본나라 일기예보 볼테니 무르쇼
    아니면 청문회를 하던지
    결정권자는 공청회를 한 번 해봅시다

    구글에서 발표하는 일기여보 스마트폰으로 잘봅니다

    기상청이 슈퍼컴퓨터를 안다고요ᆢ에효
    쪽팔려도 일본거 기냥 배껴서 씁시다

    응답

  • 대중들은 개 돼지 입니다.

    2016년 6월 22일 #23 Author

    우리나라 대중들 머가리 수준을 쉽게 보여주는 사례인듯싶다.
    대충인터넷 검색한번만해봐도 슈퍼컴퓨터를 20억으로 구매를 한다는것 자체가 말이 안된다는것을 알수있는데도 불구하고 출처하나 제대로 밝히지않은 기사를 그대로 믿는 머가리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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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aterbeans

    2016년 6월 22일 #24 Author

    http://ppss.kr/archives/83985
    그럼 저분들 논리는 이분은 기상청에 돈을 받고 거짓말을 싸는 분이라는거네??
    어처구니없는 말하지마시고 팩트자료를보고 기사를 분별할수있는 능력부터 갖추고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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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이

      2016년 6월 22일 #25 Author

      우리나라는 만들지못하니 얼마가 들더라도
      사서 꼭 사서쓰자고요
      설득력있어 보세ᆢㅎ

  • 어쩌라구

    2016년 6월 22일 #26 Author

    내가 낸 세금 낭비도 모질라서 알바비까지 쓰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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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zz

    2016년 6월 22일 #27 Author

    ㅋㅋㅋㅋ 쉰내 풀풀 풍기는 예비 송장새끼들 자기들 모르는 단어 나온다고 일반사람들이 모르는 단어라고 하는거보소 ㅋㅋㅋ 일반사람들은 너네같은 486 하수구 찌꺼기들이 아니라 20~30대 젊은이들을 일반사람이라고 하는거야 시체들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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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광무

    2016년 6월 22일 #28 Author

    위글을 읽고,, 다음 기사를 보았다,
    ttp://m.ddaily.co.kr/news/article.html?no=50861
    http://m.ddaily.co.kr/news/article.html?no=50903

    http://www.etnews.com/20150925000220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310_0013948202&cID=10201&pID=10200
    밭메고 사는자 호미만 잡을려고 하고, 고기잡고 사는자 배만 탈려 한다,
    장인은 연장을 가리지 않는다, 설사 위 기사가 타당성이 없다고 반론 하더라도,
    스위스기상청 운영모텔을 연구 검토하고, 파일럿시스템을 설치하여, 차후에는
    다양하고 저렴한 운용모델을 도입할줄아는 기술자를 양성해야 한다,
    그리고 적어도 가술자 라면 무사안일 보신주의 타파하고, 국가를 위해 개인을 희생 할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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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uddha

    2016년 6월 22일 #29 Author

    이 기사의 처음 댓글을 봤을때(처음 3명) 기상청 혹은 뭔가 이해관계에 관련된 사람일거라는 감이 확 오더군요.
    쓰시는 단어(용어)나 내용, 닉네임의 설정. 그리고 상당히 불만이 가득한 심정으로 타이핑하셨더라구요. (보통 일반인이라면 저런 반응이 나올 성격의 기사가 아니죠.)
    .
    아무튼 보기는 그다지 좋지 않았습니다. 물론 저분들의 논리가 어느정도 있긴 한 모양인데.
    그 부분은 기자님이 보충기사로 보충하셔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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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

      2016년 7월 4일 #30 Author

      눈치 채셨군요..

  • 나그네

    2016년 6월 22일 #31 Author

    기상청은 2000년부터 매 5년 슈퍼컴 업그레이드를 하고 2015년에 4호기 도입 완료되었는데 뭔 개xxxxx
    http://kma_131.blog.me/220367235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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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SM

    2016년 6월 22일 #33 Author

    5PFlops 정도 되는 시스템 당신이 20억이 아니라 50억에 팔아도 당신은 이미 전세계 최고의 부자 될듯!!!! 이러니 기레기라는 소리를 듣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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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2016년 6월 22일 #34 Author

    대체 뭔 어려운내용이 들어있다고 일반인은 못다는 댓글이라는둥… 최소한 컴퓨터 조립하는데 관심이 있다면 CPU, GPU 운운하는거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이정도면 컴퓨터에 관심있는 중고등학생들도 전부 이해하는 내용이에요. 자신이 모르는 말 떠드니 좀 어려워보이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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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ㅂqqr

    2016년 6월 21일 #36 Author

    기상청or국정원이 다녀간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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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ssuetopic

      2016년 6월 21일 #37 Author

      냄새가 나죠.

  • 대박

    2016년 6월 21일 #38 Author

    기자님 벼락부자가 되고 싶으시다면, 한국 기상청 슈퍼컴퓨터하고 똑 같은거 20억에 사서 다시 파시면 됩니다. 저 정도 성능의 크레이 슈퍼컴퓨터라면 300억에 내놔도 머리 끄뎅이 잡고 싸우면서 서로 사가겠다고 줄을 설 듯. 부자되세요~~

    응답

  • 최성호

    2016년 6월 21일 #39 Author

    날씨는 몸이 더 잘 말해주니 예보 안해도 좋다. 그 550억을 청년 실업이나 서민 구제에 써주길 바란다.

    응답

  • james

    2016년 6월 21일 #40 Author

    550억 국민 혈세를 자리보전을 위해 무책임하게 쓰는 공무원들의 자세가 문제입니다.

    응답

  • Niemi

    2016년 6월 21일 #41 Author

    Korean Government doesn’t seem to be honest with the people. Not only this issue, Korea has too many problems can never be fixed until the arogant heads chopped off.

    응답

    • 멍청이

      2016년 7월 4일 #42 Author

      반박하는 사람들은 구체적인 근거를 들면서 반박을 하지만
      얘는 그냥 “응 너 멍청해’ ‘정부 ㅗㅗ’ 이런 소리밖에 못함
      정부욕은 하고싶고, 반박된 자료들을 받아칠 지식은 없으니 결국 나오는게 저런 멘트뿐이지
      무식한인생 ^^

  • 어휴

    2016년 6월 21일 #43 Author

    자기들이 모른다고 일반일들이 달수없는 댓글이라니요 ㅋㅋㅋㅋ 본인들의 무지를 일반화하지맙시다 ㅋㅋㅋ

    응답

    • Niemi

      2016년 6월 21일 #44 Author

      You must be happy to smell your arse.

    • issuetopic

      2016년 6월 21일 #45 Author

      일반인은 달수 없는 댓글 맞습니다.

  • ddㅇㅇ

    2016년 6월 21일 #46 Author

    사실 관계를 파악하지 않고 기사를 싸지른 당신은 기자라는 타이틀을 달 자격이 없습니다.
    블로그라고 이름 바꾸세요. 보는 제가 창피하네요.

    응답

    • Niemi

      2016년 6월 21일 #47 Author

      Check your dick first if it is still there before figuring out the truth.

  • 밑에 분

    2016년 6월 21일 #48 Author

    초기 CPU 방식과 GPU방식 등을 언급한게 관련사람일수도 있지만
    그와 별개로 이 기사가 근거자료를 하나도 제시하지 않고 쓰여졌다는점에서 문제가 많죠

    비판여론등이 어디서 나왔는지도 모르고(애초 이 사실을 알던 사람도 드문데) 스위스의 가격에 대해서도 총비용은 다 제외하고 초기비용을 전체비용으로 보이듯이 언급한점 등. 이런걸 선동이라고 하는겁니다.

    응답

    • Niemi

      2016년 6월 21일 #49 Author

      Yes, I think you are doing the same thing you think other people do.

  • issuetopic

    2016년 6월 21일 #50 Author

    댓글 좀 읽어보세요. 일반인이 달 수 없는 댓글들 입니다. 전문용어 보면 어디에서 출몰했는지 추측이 갑니다.

    응답

  • issuetopic

    2016년 6월 21일 #51 Author

    허허…기상청 직원이 총 동원된 듯…

    응답

    • 반박좀?

      2016년 7월 4일 #52 Author

      그래서 반박에 대한 반박은 어디갔죠?
      옳은 반박이 나오니까 그 반박을 받아칠수는 없고, 그냥

    • 반박좀?

      2016년 7월 4일 #53 Author

      기상청 직원이라고 밖에 말 못하죠? 안타깝네요

  • 이과

    2016년 6월 21일 #54 Author

    크레이사 홈페이지를 가도 스위스가 20억원에 해당 시스템과 동급의 시스템을 구매했다는게 없는데 출처가 대체? 문과가 이렇게 무섭습니다.

    응답

    • Niemi

      2016년 6월 21일 #55 Author

      Internet does not tell you everything, please learn how to think.

    • 이과

      2016년 6월 22일 #56 Author

      홈페이지란 단어를 모르시나보네요, Homepage. 이런 쉬운 단어도 모르면서 영어로 리플달지마세요

    • 이과

      2016년 6월 22일 #57 Author

      하여간 골빈 문과놈하나가 또 어설프게 배운 영어로 씨부렁거리고 갔네

  • h

    2016년 6월 21일 #58 Author

    기상청 직원들이 총 동원되었나 보네.
    이토록 해당 시스템에 해박한 네티즌들이 많은 줄 미처 몰랐네.
    Fact는 감사원과 검찰이 밝히겠지.

    응답

  • ㅎㅎ

    2016년 6월 21일 #59 Author

    크레이코리아인크사^^ inc. 말하는 건가?? ㅋㅋ

    응답

  • 아이고

    2016년 6월 21일 #60 Author

    기자 고소미 당하겠다 어여 사과하고 기사 정정해

    응답

  • H

    2016년 6월 21일 #61 Author

    찾아보니 스위스 기상청이 기존 보유 크레이 XC30에 GPU 꼽아서 업그레이드하는 계약을 2012년에 $320m 에 했네요 (지금환율 350억원정도.) 저 20억원은 기계값이 아니고 기존 프로그램 이식비일겁니다.

    http://investors.cray.com/phoenix.zhtml?c=98390&p=irol-newsArticle&ID=1797953

    무슨 기사가 출처도 하나 없고… 참내…

    응답

    • 기상청알바물러나라

      2016년 6월 22일 #62 Author

      32M 입니다.

      Cray Awarded $32 Million Contract to Upgrade Cray XC30 System at Swiss National Supercomputing Centre (CSCS)

    • 할말없으면알바타령

      2016년 6월 23일 #63 Author

      어쨋든 350억인건 맞아. ‘기상청알바물러가라’고 하기전에 생각은 하고 살아라.

  • 2016년 6월 21일 #64 Author

    김광일기자 김광일 편집장
    둘이 동일인인듯…

    응답

  • ㅁㅁㅁ

    2016년 6월 21일 #65 Author

    어디서 늘 그럴싸한 루머를 듣고 와서 기사로 만드는지 궁금하네요ㅎㅎㅎ

    응답

  • ㅇㅇ

    2016년 6월 21일 #66 Author

    그나저나 암만검색해도 기사하나없는데 어디에서 비판여론이 형성되어있단거죠? 기자님 혼자만의 생각인거 같은데요ㅋㅋㅋ

    응답

  • H

    2016년 6월 21일 #67 Author

    GPU 프로세싱으로 할 수 있는 기상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이 훨씬 더 제한되어 있는데 뭔 개소리 기사를 쓰는거지? 스위스 기상청이 미세먼지 예보하는지 알아는 본건가?

    응답

  • ㅇㅇㄹㅇ

    2016년 6월 21일 #68 Author

    문과생출신이 쓰신 소설 잘 읽었습니다. 의혹제기까진 좋았는데 보통 공돌이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를 자세히 연구를 하지요. 왜 CPU방식을 쓰는지는 기자님 추측에 의한 소설이네요.

    제대로 할려면 유착해서 어떤 이익을 취했는지가 나와주거나 가격에도 불구하고 CPU방식을 쓰는 이유에 대해서 전문가 소견정도는 나와줘야 제대로 된 기사죠.

    이래서 문돌이들이란….

    응답

  • 선동ㄴㄴ

    2016년 6월 21일 #69 Author

    으따 펜터지를 쓰셨구마잉

    응답

  • 김강연

    2016년 6월 21일 #70 Author

    김광일기자님? Fact 를 쓰셔야지. 소설을 쓰셨군요.
    “한국 기상청과 스위스 기상청 도입 기종은 방식 자체가 완전히 다른 것”이라며 “CPU건 GPU건 방식은 해당 국가가 정하는 것이고, 오랜 운영노하우가 축적된 것이기 때문에 바로 바꿀 수 있는 성격이 아니다” <-이 말이 정답입니다.
    클릭만 유도하는 자극적인 기사가 안되었으면 합니다.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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