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1분기 역대 최대매출 5387억원 달성
크래프톤이 1분기에 역대 최대 규모의 분기매출인 5387억원에 영업이익 2830억원, 당기순이익 2672억원을 기록했다. 크래프톤은 9일 올해 1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실적으로 연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4%, 전년동기대비 3% 성장해 역대 최대 분기 매출액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전분기 대비 흑자전환 하며, 50%의 당기순이익률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124% 성장, 53%의 영업이익률을... Read more
‘배틀그라운드’크래프톤,1분기 최대실적 5230억원,해외비중이 95%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 IP(지적재산권)의 지속적인 성장세에 힘입어 역대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1분기 실적 5000억원대를 넘기는 창업이래 처음이다.  해외 시장에서의 매출이 전체 매출의 95%를 차지,크래프톤은 여전히 달러를 벌어들이는 일등 수출게임강자임을 확인했다. 크래프톤은 올해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 5230억원을 기록,역대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 3119억원, 당기순이익 2452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1분기... Read more
장병규의장,100억대 투자,국내 최초 합숙몰입형 ‘SW기숙학교’ 설립한다
배틀그라운드 신화로 크래프톤을 세계적 게임회사로 일궈낸 장병규 크래프톤 이사회 의장이 한해 최대 400명의 고급 SW개발자를 배출하는 초대형 ‘SW기숙학교’를 국내 처음으로 발족키로 해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카이스트와 함께 이미 SW개발자를 양성하는 ‘SW사관학교 정글’프로젝트를 직접 운영해온 장병규 크래프톤이사회 의장이 최근 세계 최고수준의 고급 SW프로그래머를 연간 300~400명규모로 양성할 수... Read more
[김광일의후폭풍]고 김정주 창업가의 비보가 우리 사회에 던지는 메시지
개인적으로 고 김정주 넥슨창업자가 정말 신기하게 느껴졌던 것은 세가지 대목때문이었다. 하나는 40이 넘은 나이에 모 예술대학에 입학한후 대학로에서 2년넘게 생활하며 연극 뮤지컬 등 예술공부에 올인할 때였다. 넘나 신기해 이유를 묻자 “연극 뮤지컬 등이 너무나 재미있다”는 거였다.아니 벌려놓은 사업규모가 얼마이고,글로벌사업 등등,그는 고민없이 모 예술전문대학에 입학해 2년여를 연극과 뮤지컬에 올인하다시피했다. 무엇이... Read more
[피치원뷰]범람하는 메타버스,“개나소나 메타버스”활개치는 브로커,승자는 NHN·NC?
#1 “크래프톤은 메타버스라는 단어대신 ‘인터렉티브 버추얼월드’라는 용어를 쓰고 있다. 메타버스보다 말하고자 하는 바가 더 명확하기 때문이다” 크래프톤 장병규 의장은 26일 IPO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메타버스에 대한 계획이 있냐는 질문에 “인터렉티브 버추얼월드라는 것은 방향성을 갖고 있지만, 메타버스 기술에는 콕 집어 계획이 있다고 말하긴 어렵다”며 이같이 밝혔다. #2 “페이스북은 향후 5년간 소셜미디어에서... Read more
크래프톤, 인도 웹소설 프라틸리피에 515억원 투자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인도 최대 웹소설 플랫폼 ‘프라틸리피(Pratilipi)’에 총 4500만 달러(한화 약 515억 원)를 투자했다. 크래프톤은 인도 디지털 생태계의 성장에 관심을 갖고 투자를 확대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프라틸리피에 총 약 4800만 달러(한화 약 550억 원)를 투자했다고 14일 밝혔다. 프라틸리피는 3000만 명의 월간 활성 이용자(MAU)와 37만 명의 작가를 확보하고 있는 인도 최대... Read more
7월 상장 크래프톤,증권신고서 제출,공모자금 5조6000억원 전망
㈜크래프톤(대표이사 김창한)이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 유가증권시장(KOSPI) 상장을 위한 공모 절차에 들어갔다.  7월 14~15일 이틀간 일반투자자 청약을 받은후 7월중 상장한다. 크래프톤의 총 공모주식 수는 1006만230주, 1주당 희망 공모가액은 45만8000원~55만7000원으로, 이번 공모 자금은 최대 5조6000억원규모로 역대 최대 규모다. 크래프톤 시총은 20조3800억원대에 이를 전망이다. 장병규 의장은 주식 702만7695주를 보유, 공모가 희망가 밴드 최하단인 48만5000원기준, 3조2188억원규모의 시총을 보유하게 된다. 68만4255주를 보유한 김창한 대표 역시 주식가치가  3133억원에 달하게 된다. 투자기관 대상 수요예측은 6월 28일부터 7월 9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이를 통해 확정된 최종 공모가를 기준으로 다음 달 14일과 15일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진행한다.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 공동주관사는 크레디트스위스, NH투자증권,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 JP모건이며 삼성증권이 인수단으로 참여한다. 크래프톤은 지난 2018년 이후 연평균 매출 성장률 22.1%, 영업이익 성장률 60.5%를 달성했다. 특히,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실적은 매출 1조6704억 원, 영업이익 7739억 원, 당기순이익 5563억 원을 달성했다. 크래프톤은... Read more
장병규의장, 전 직원에 주식 1000억원 무상증여,찬사 쏟아지다
크래프톤 창업자 장병규 의장의 아름다운 선행이 이어지고 있다. 게임 ‘배틀그라운드’ 게임사 크래프톤 장병규 의장이 1000억원 규모의 개인 보유 주식을 직원들에게 무상으로 나눠주기로 했다.장 의장은 지난해 1월 모교인 KAIST에 100억원의 발전기금을 사재로 기부한 바 있다.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은 6일 글로벌 전직원에 보낸 사내 매일을 통해 자신이 보유한 주식 1000억원 어치를... Read more
[김광일의후폭풍]20대와 대선,성공벤처기업가가 정치개혁의 핵심카드여야 하는 이유
부패한 보수보다 무능한 진보에 더 분노한다는 20대 시선은 참으로 뼈아픈 거다. 20대들이 판단한 가치를 논할 새도 없이 벌써 정치권들은 20대층 표심을 잡기위한 사탕발림식 립서비스를 쏟아내기에 여념이 없다. 정치지형 상 향후 1년내 20대 여론을 어떻게 담아내고 풀어야 할 지가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그렇게 부패비리로 얼룩지고 천문학적 규모의 국민혈세를 낭비하고,또 믿기힘든... Read more
[김광일의후폭풍]크래프톤,대졸초임연봉 6000만원선언이 우리사회에 던지는 메시지
25일 개발자 대졸초임 연봉을 파격적인 수준인 6000만원으로 인상키로 한 크래프톤 경영진의 통큰 투자가 재계와 대중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크래프톤 임금 인상안이 의미가 있는 것은 여느 재벌그룹 계열사나 대기업처럼 외부 압력이나 노조협상 파업 등등에 떠밀린 게 아니라 회사 스스로 슈퍼인재급 개발자를 확보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선택했다고 밝힌 대목...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