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리뷰] 뉴욕타임스 직격탄과 대통령이 일 잘하는 법
역사교과서 국정화 문제로 나라 전체가 두 동강 날 태세다. 미국방문에 앞서 의지를 밝힌 대통령의 말 한마디는 쑤셔놓은 벌집에 기름을 붓고 말았다. 한때 박근혜 대통령이 대선후보 시절 차 뒷좌석에 동승하고, 삼성동 사저를 드나들 정도로 신임을 받았던 전여옥 전 새누리당 의원. 청와대 집무실과 관저를 오가며 말동무 노릇까지 해온 조윤선 전 정무수석....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