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원단독]지난해 담뱃값 80% 인상했던 KT&G,“직원당 2000만원씩 보너스 잔치’논란
정부의 대대적인 금연정책에 따라 지난해 1월 담뱃값을 80% 인상했지만, 오히려 지난해 담배 판매량은 증가했고 KT&G의 경우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 연초 직원들을 대상으로 522억원대 보너스잔치를 벌인 것으로 밝혀졌다. 2016년 1월, 2500원하던 담뱃값을 4500원으로 무려 2000원이나 인상했던 KT&G는 올해초 직원당 평균 400~500%씩의 상여금을 지급, 1인당 평균 1500만~3000만원 가량의 두둑한 보너스를...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