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제로페이법인설립,은행권에 300억원대 삥듣어,‘관치행정 끝판왕’
‘제로페이’사업을 밀어부치고 있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서울시가 이번에는 제로페이 전담 민간법인을 설립하면서 20개 시중 은행에 10억원씩 기부금을 강요하는 등 정부 주도로 민간 기업에 삥을 뜯는 최악의 관치금융으로 흘러가고 있다. 이 때문에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는 물론 고객 이용이 미미한 등 실효성에 한계를 드러낸 제로페이에 대해 청와대 차원에서 제로페이 폐지를 포함한 전면적 재검토와... Read more
서울시,이번엔 택시앱베껴 ‘카피캣 갑질’논란재연, 스타트업 생태계 말살주범 비난여론 봇물
“서울시,또 스타트업 비즈니스 모델 베끼는 카피캣 갑질 논란 재연” “서울시는 앞장서 스타트업 생태계 죽이는 주범” 서울시가 가까운 목적지에 가려는 카카오택시 이용자들의 승차거부를 해소하기 위해 직접 목적지 표시를 하지 않는 택시호출 앱을 개발, 서비스에 들어가기로 해 물의를 빚고 있다. 서울시가 스타트업이 새롭게 개발해 서비스 중인 K팝댄스 체험상품 비즈니스 모델을 그대로... Read more
재계,18개 창조경제센터 내년예산 중단예정,줄폐업 초읽기,17일 양경준∙박원순시장 긴급토론회
‘최순실 게이트’와 연관된 것으로 드러나면서 직격탄을 맞고 있는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서울시의 예산중단으로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조만간 문을 닫는 데 이어 나머지 전국 주요 센터도 줄줄이 문을 닫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삼성∙현대∙LG∙SK그룹 등 박근혜 정권 초기부터 정부압력에 밀려 도별로 창조경제혁신센터를 하나씩 배정받아 50억~100억원대 이상의 투자를 단행해온 주요 그룹은 내년부터 창조경제혁신센터 운영예산을 전면...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