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슈퍼컴혈세낭비-③]영국허락 없으면 어떤 것도 고칠수 없는 한국 기상청,7월 예보적중도 40%
▶ 지난주 금요일인 7월 29일, 시민들은 출근길 서울 곳곳에 1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5~30mm 정도의 비가 내릴 거라 예보한 기상청의 엉터리 예보에 분통을 터뜨렸다. 기상청은 결국 금요일 오전 8시가 돼서야 서울에 호우주의보를 내리며 수습에 나선 바 있다. 장마 기간 내내 잘 맞지 않던 기상청의 일기예보는 결국 29일, 금요일 장맛비 같은 폭우가... Read more
[기상청 슈퍼컴혈세낭비-①]20억원대 슈퍼컴 스위스 기상청 날씨예보능력,550억원대 슈퍼컴 한국 기상청 앞서다
2015년 12월, 미 크레이사 기상관측용 4호기 슈퍼컴퓨터를 도입하면서 비슷한 연산처리능력을 갖춘 기종을 도입한 스위스 기상청이 지급한 20억원대보다 무려 27배나 비싼 550억원을 지급, 과도한 국민 혈세 낭비라는 지적이 받고 있는 대한민국 기상청. 실제 스위스 기상청은 20억원도 채 안 되는 규모의 하드웨어 구매비용을 들여 슈퍼컴퓨터를 도입하고도 기상예보의 근간이 되는 전지구예보와 국지예보...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