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옐로오투오에 50억원 빌려주고 떼일 위기,주주반발 예상
옐로모바일 그룹이 옐로오투오의 핵심 계열사인 옐로유통과 우리펜션, 실시간객실정보솔루션 업체인 씨리얼 3사를 숙박공유업체 Y사에 360억원대에 매각하려던 협상이 씨리얼 주식에 대해 법원의 처분금기가처분 결정 판결이 내려짐에 따라 전격 중단됐다. 옐로모바일그룹은 이미 금융그룹인 데일리금융그룹의 경우 지분인수자금을 지급하지 못해 구본웅 대표의 포메이션그룹에 경영권이 넘어갔고, 옐로트래블 매각에 이어 옐로오투오 매각작업에 나서 핵심 주력계열사인 3개사를... Read more
[피치원단독]옐로트래블∙금융이어 옐로오투오도 해체돌입,세금∙임대료∙급여체납,‘자산매각올인’
한때 계열사가 50개에 육박했던 옐로모바일 중간지주사 옐로오투오가 최근 세금체납은 물론 사무실 임대료가 연체돼 건물주로부터 신사동 사옥 명도를 요구하는 소송을 당해 9월 말께 구로 가산동 디지털단지로 사무실을 급하게 이전한 것으로 밝혀졌다. 옐로오투오(대표 최태영)는 최근 실적 부진과 자금난이 겹치면서 본사 직원 240여명 및 18개 계열사 직원 800여명 등 1000명이 넘는 직원에... Read more
[피치원단독]옐로 이상혁대표,여행박사매각대금 292억 OTP카드로 직접빼돌려 충격,횡령끝판왕
상장사인 데일리블록체인,가상화폐거래소 코인원 등 2개사의 자금 700억원대를 불법으로 빼돌려 배임횡령 혐의를 받고 있는 옐로모바일 이상혁 대표가 지난해 옐로트래블의 주력 알짜 자회사인 여행박사를 에스티리더스프라이빗에쿼티(에스티리더스PE)에 매각하면서 확보한 292억원을 역시 전액 옐로모바일로 빼돌려졌던 것으로 확인됐다. 옐로트래블은 옐로모바일의 여행부문 지주회사이며, 여행박사의 경우 옐로트래블 계열사로 옐로모바일의 손주 회사 격인데, 여행박사 매각대금은 당연히 옐로트래블 소유로,... Read more
[피치원단독]옐로모바일사태,이상혁 창업자,CEO사임∙2선 퇴진한다
좌초위기를 맞고 있는 옐로모바일의 대주주이자 현재 경영을 맡고 있는 이상혁 CEO가 조만간 대표이사에서 사임하고 2선으로 물러날 전망이다. 옐로모바일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주주 및 투자사 중심으로 구성된 옐로모바일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팀은 최근 극비리 수 차례 긴급회동을 갖고 이상혁 대표의 퇴진을 골자로 하는 해결방안을 마련한 것으로 5일 밝혀졌다. 비상대책팀은 현재 143개에 이르는... Read more
[좌초위기 옐로모바일-③]인재 쫓아내는 이상혁의 믿기힘든 인재술,‘예스맨’이 장악한 이사회
침몰하고 있는 옐로모바일, 그 본질적 원인은 무엇일까?  옐로 주주 및 투자사들이 현 대주주 이상혁 CEO중심의 경영진체제에 대해 부정적 결론을 내리고 옐로모바일 및 이상혁 대표 지분에 대한 압류조치 및 자금 회수를 위한 10여건의 소송을 무더기 제기한 것은 회사 정상화를 위해 이상혁 대표 퇴진이 불가피하다는 공감대 때문이다. 소송이 봇물터지는 원인은 물론... Read more
[피치원단독]옐로주주∙투자사 이미 2차례 이상혁CEO퇴진요구,“절대 경영해선 안될 인물”결론
100여개 자회사를 거느린 옐로모바일그룹과 20여개 계열사를 통괄하는 금융지주사 데일리금융그룹 등 2개 그룹 주주 및 투자사들은 옐로모바일 창업자이자 대주주인 이상혁 대표에 대해 이미 지난해와 올해에 걸쳐 두 차례나 물러날 것을 제안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옐로모바일∙데일리금융그룹 주주 및 투자사들은 이상혁 대표가 그룹 주요 계열사에 대한 경영에 개입하면서 유망 핵심 자회사들이 대거 부실화한...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