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창규 KT회장,‘친박핵심’ 최경환의원과 골프회동,‘최순실게이트 연루 KT회장교체 불가피’가닥
“스스로 물러나지 않으니 어쩔 도리가 없는 거지만, 최순실 국정농단에 직접 개입했던 황창규 회장이 현 정권 출범 직전에 연임 절차를 밟은 건 과욕이었다” 황창규 KT 회장이 최근 ‘친박계 핵심’으로 꼽히는 최경환 자유한국당 의원과 부부 골프 회동을 한 것으로 밝혀지면서 KT 수장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최측근 정치인과 회동한 것은 부적절했다는 지적이... Read more
글로벌 망신살뻗친 황창규 KT회장, “KT의 AI기술, 구글∙아마존보다 낫다”발언 SNS후끈
스페인 바르셀로나 현지에서 “KT의 음성인식 인공지능(AI)기술력이 구글이나 아마존보다 낫다”는 발언을 해 글로벌 망신살이 뻗친 황창규 KT 회장의 발언이 하루종일 SNS를 후끈 달구고 있다. 뉴스1은 27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한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7’현장에서 개막기조 연설을 한 황창규 KT회장이 이 같은 발언을 했다고 이날 보도했다. 황 회장의 이날 발언은 개막 기조연설을 마친 후 한국 기자들과... Read more
국정혼란틈탄 낙하산∙깜깜이 인사기승,중기중앙회 낙하산,재선 황창규KT회장 최순실게이트 공범논란
국정 혼란기를 틈탄 낙하산인사 및 깜깜이 공기관 CEO(최고경영자) 연임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최수규 전 중소기업청 차장이 6일자로 중소기업중앙회 신임 상근부회장으로 임명돼 낙하산 논란이 일고 있다. 행시 30회 출신인 최 신임 상근부회장은 중기청 창업벤처국장을 거쳐 경기지방중소기업청장,중소기업정책국장, 대통령실 중소기업비서관을 거쳐 2014년 9월부터 중기청 차장으로 일해온 중소기업정책 전문관료다. 하지만 공직생활을 마무리하자마자 중기청 예산으로... Read more
[피치원단독]이통3사,전국아파트 외부와 망(網)연동 불법공사,아파트 사생활정보 해킹에 무방비노출,비상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통 3사가 전국 대규모 아파트 인터넷공사를 하면서 불법적으로 아파트단지와 출입통제시스템 등을 외부 인터넷 망과 분리하지 않고 이통 3사 네트워트 망에 연결, 전국의 아파트 개별세대, 단독주택 등 대다수 세대가 간단한 외부 해킹으로도 은밀한 사생활 정보유출이 손쉽게 유출될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 전국 대다수 아파트 공동주택이... Read more
불법천지인 KT 인터넷서비스,고객동의 없이 인터넷용량 훔치고,몰래 조작해 속도 떨어뜨려,충격
국내 대표 통신회사인 KT가 보다 많은 인터넷망 고객 확보를 위해 기존 가입 고객 동의 없이 가입자 인터넷망 속도를 마음대로 조작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KT는 인터넷상품(기가인터넷,올레인터넷)에 가입한 고객에 제공하는 인터넷속도 용량을 전화국 자체 프로그램을 통해 제공 용량의 70~85% 선까지만 떨어뜨려 제공하는 등 임의적으로 조작하고 있는 것으로 피치원... Read more
KT 기가인터넷영업 불법천지,고객몰래 약정가입,고객정보 버젓이 불법유출
강남 서초구에 사는 김 모(48)씨는 최근 KT 직원이라며 텔레마케팅을 하는 사람에게 전화를 받은 후 악몽이 시작됐다. 김 씨는 KT 기가인터넷 상품을 소개하며 전혀 추가 비용이 들지 않고 500메가bps급의 기가인터넷 장비와 와이파이를 무상으로 교체해준다는 말을 듣고 방문을 허용했다. 하지만 설치 후 와이파이 속도에 큰 차이가 없다는 걸 느낀 김 씨는 일... Read more
KT, “IT기반 부자농부 만든다”, ICT 농업융합 스마트팜사업 본격 착수
KT(회장 황창규)가 ICT 유무선통신기술과 농업을 융합한 ‘스마트팜’사업에 본격 나선다. IT기반 부자 농부를 전국적으로 만든다는 포부다. KT는 통신기반 농산물재배 자동화를 위한 스마트농업 사업진출을 위해 설비 구축 비용을 최대 40%까지 줄여주고 온실시설 제어 성능을 대폭 향상시킨 ‘KT 기가 스마트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KT 기가 스마트팜’은 센서가 달린 사물인터넷(IoT) 기기를 통해... Read more
KT 황창규호 조직개편,”신사업 올인”
KT가 4일 신사업 발굴과 새로운 플랫폼사업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KT는 2개의 총괄을 신설, 사업 전반을 진두지휘할 매스(Mass)총괄에는 임헌문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 임명됐고, 경영지원총괄에는 구현모 부사장을 선임하는 인사를 4일 단행했다. 작년부터 황창규 회장 비서실장을 맡은 구현모 총괄은 구 총괄은 경영기획 부문장도 겸임한다. 신임 비서실장에는 K뱅크 추진 TF장인 김인회...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