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슈퍼컴혈세낭비-②]혁신을 택한 스위스기상청,500억원을 절감하다. 세계 최초 GPU기반 예측시스템개발성공
스위스 기상청이 20억원도 채 안 되는 규모의 하드웨어 구매비용을 들여 슈퍼컴퓨터를 도입하고도 기상예보의 근간이 되는 전지구예보와 국지예보 등에서 550억원을 주고 슈퍼컴퓨터를 도입한 한국 기상청보다 월등히 앞선 기상관측 예보 능력을 갖춘 비결은 무엇일까? 스위스 기상청과 스위스 국립슈퍼컴퓨터센터는 사이트를 통해 CS-스톰 개발과정과 성능을 소개하면서 이같은 비밀과 노하우를 상세하게 공개하고 있다. 스위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