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조원대 코인 다단계사기 브이캐쉬,수사와중에 또 400억원대 추가 투자모집 나서
4조원대 사기극으로 경찰의 압수수색과 출금금지 등 수사를 받고있는 가상화폐거래소 브이글로벌이 경찰 수사를 받는 와중에도 또다시 400억원대 투자금 모집에 나서 추가 피해가 우려된다. 일각에서는 보다 강력한 투자자 보호조치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피치원미디어가 23일 확보한 브이글로벌의 내부 투자금 유치계획서인 ‘브이캐시(브이글로벌 발행 코인) 정상화를 위한 조치’자료에 따르면 브이글로벌 경영진은 지난 21일부터 총 400억원대... Read more
[피치원뷰]사기판치는 가상화폐,4차위 비트코인 거래소상장권고는 ‘시기상조’우려
블록체인 기반 수천억원대 ICO사기 피해가 속출하고 있고 가상화폐거래소가 해킹으로 수백억원대 가상화폐가 도난당하는 일이 반복되고 있는 와중에 대통령직속 4차산업위원회가 가상화폐의 제도권 편입을 권고하고 한국거래소에 비트코인상장을 권고한 행보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는 지난 3일 ‘암호자산(암호화폐) 제도화’를 위한 중장기전략으로 한국거래소(KRX)에 비트코인을 직접 상장하고 비트코인 파생상품 출시도 고려해야 한다는... Read more
[ICO줄도산 카운트다운-④]사기코인∙다단계부추키는 어드바이저,블록체인 골칫거리
사업계획서만으로 수백억원에서 천억원대가 넘는 투자금을 순식간에 모으는 ICO가 일확천금을 노리는 다단계판매업체의 투기판으로 전락하면서 사회적 지위와 유명세를 이용, 이런 불법 ICO를 부추키는 ‘ICO 어드바이저’가 블록체인 생태계 골칫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이들은 자신의 사회적 지위와 유명세, 블록체인 분야에 알려진 전문성을 내세워 특정 ICO에 잇따라 어드바이저로 참여하지만, 총 모금액의 1~5%를 코인으로 받기 위해...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