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컴서버용 보드 국산화성공 거짓발표한 KISTI,이번에는 미래부에 버젓이 “거짓자료제출”들통
슈퍼컴퓨터 서버용 보드를 국산화했다고 거짓 발표해 물의를 빚고 있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이 이번에는 주무부처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피치원보도와 관련한 기관보고 요청을 받고 “국산화에 성공한 것 맞다”며 거짓 해명 자료를 제출한 것으로 밝혀졌다. KISTI가 슈퍼컴퓨터 서버용 보드를 국산화했다는 거짓 발표에 이어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기는커녕 상급기관 주무부처에까지 거짓해명으로 일관하는 등 심각한 모럴해저드를 보이고 있다는 비판여론이... Read more
[피치원단독]KISTI 슈퍼컴 서버용보드 국산화성공 발표, ‘인텔 제품 단순조립 판명’거짓으로 드러나
정부 출연연구기관의 슈퍼컴퓨터 국산화 사기극이 또 터졌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이 미국 인텔이 제공한 설계도면대로 PCB보드를 단순 제작해놓고 마치 이를 자체 기술로 개발, 슈퍼컴퓨터 시스템의 핵심부품을 국산화한 것처럼 26일 거짓 발표해 물의를 빚고 있다. 350억원의 국민혈세 국고를 날린 후 몰래 미국제품을 들여와 껍데기만 바꾼 채 슈퍼컴퓨터 국산화에 성공했다고 거짓 발표했던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가 벌인... Read more
[기상청 슈퍼컴혈세낭비-④]영국에 목메는 기상청의 굴욕,SW개발능력없이 HW껍데기에만 수백억원 처발라 충격
기상청이 2010년 영국 기상청으로부터 수치예보모델 도입 시 적용료 명목으로 20여억원을 지급한 것은 물론 매년 저작권사용료 로열티로 1억5000만원을 지급하는 등 굴욕적 일기예보 대외의존현상을 벗어나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이는 기상청이 영국지형에 최적화한 수치예보모델을 가지고 한반도 일기예보를 하고 있다는 뜻이며 대한민국 기상청은 결국 일기예보의 근간이 되는 수치예보모델을 자체 개발할... Read more
희대의 사기극,사라진 ETRI 슈퍼컴개발비,“283억원은 눈먼 돈이었다”
2012년 3월초, 총 283억원(초기 350억원)의 개발비를 날린 후 슈퍼컴퓨터(마하) 국산화에 성공했다고 거짓 발표하며 주무부처와 국민을 속이며 희대의 사기극을 벌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국책연구소 ETRI가 국민 혈세 수백억 원을 날리며 슈퍼컴퓨터 국산화에 성공했다고 거짓 발표한 것으로 밝혀짐에 따라 ETRI 슈퍼컴퓨터 개발프로젝트 전반에 대한 조사와 함께 정책실패에 따른 책임자 처벌 여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특히 ETRI 핵심...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