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권분쟁을 겪고있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스타트업 젊은 청년들에 대한 멘토링에 직접 나선다. 롯데그룹은 11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관에서 ‘롯데 액셀러레이터 스타트업 데이를 개최, 신동빈 회장이 직접 30개 스타트업 대표들과 만나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한다고 이날 밝혔다. 롯데그룹은 최근 신 회장의 100억원 사재를 포함해 1000억원를 투자, 스타트업 육성에 나선다고 밝힌... Read more

롯데면세점이 카카오와 손잡고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전용택시 호출 앱을 개발키로 했다. 롯데면세점은 카카오 오픈소스를 활용해 관광버스 주차 안내 앱, 외국인 전용 택시 호출 앱을 직접 개발하기로 카카오와 합의했다고 11일 밝혔다. 카카오는 자사가 보유한 지역정보, 택시 서비스 등을 오픈소스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관광버스 주차 안내앱을 통해 면세점 인근 차량정체를 해소한다는... Read more

“회사 업무용 모바일기기에서의 기업기밀 정보유출 걱정 끝” 회사 업무용으로 사용하는 모든 모바일기기의 정보유출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모바일보안 솔루션 및 전용단말기가 출시돼 기업 모바일업무 보안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지란지교시큐리티는 모바일 단말기를 회사소유로 지정해 기업정보유출을 차단할 수 있는 모바일보안 솔루션인 ‘모바일키퍼’를 이런 기업소유 단말기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Read more

한화그룹과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스타트업 해외수출지원에 총 100억원규모의 투자지원에 나선다. 한화그룹과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이런 규모로 국내 스타트업 해외사업화를 지원하는 ‘GEP(Global Expansion Program)’ 2기 선발대회를 9, 10일 이틀간 개최했다고 밝혔다. GEP는 한화가 해외시장 진출을 추진하는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3개월간 지원하는 프로그램.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서류 심사를 통과한 25개 스타트업이 참가, 이 가운데 5~9개 팀이 최종 GEP 2기에 선발된다고... Read more

폴크스바겐그룹 직원들은 세계적 스캔들로 떠오른 자사 배기가스 배출조작사건과 관련해 “최고경영자(CEO)의 무리한 목표 설정으로 차량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조작했다”며 조작 사실을 인정했다. 독일 신문 빌트암존탁은 독일차 폴크스바겐의 직원들이 2013년부터 올해 봄까지 타이어 공기압과 연비 등을 조작한 것은 물론, 이산화탄소 배출 수치도 조작했다고 털어놨다고 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폴크스바겐 직원들은 경영진의... Read more

구글이 한국을 포함한 미국, 영국, 호주 4개 국가에서 언론사와 함께 뉴스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는 프로젝트인 ‘구글 뉴스랩 펠로우십(Google News Lab Fellowship) 2015 프로그램’을 본격 실시한다. 구글코리아는 서강대학교, (주)블로터앤미디어와 공동으로 총 12주간 언론사 취재 현장에서 직접 뉴스 제작을 하는 ‘구글 뉴스랩 펠로우십’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블로터 뉴스랩팀과 디지털사회연구소가 운영진으로... Read more

엔씨소프트가 만화 기획제작 매니지먼트사인 재담미디어에 총 15억원을 투자했다. 2013년 3월, 서울문화사, 학산문화사 등 만화미디어 편집장 출신들이 주축이 설립된 재담미디어는 전속 작가 30여명을 포함해 150명 이상 작가들의 작품 200여편을 기획·제작하고 있다. 제작된 작품은 네이버웹툰, 다음웹툰, 레진코믹스 등 다양한 웹툰 플랫폼을 통해 유통하고 있다. 엔씨소프트가 레진코믹스에 50억원을 투자한 데이어, 만화 기획제작사안...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