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일의후폭풍]‘공공배달앱’이재명에 보내는 경고,“무식한 행정가는 일해선 안된다”
창업 9년만에 기업가치 4조원대의 세계적 기업으로 일궈낸 배달의 민족,우아한형제들 창업자 김봉진 대표.지방 전문대를 나와 네이버 디자이너로 직장생활을 하던 그가 몇차례 사업을 말아먹고 빚에 허덕이다 또다시 창업에 도전,천고만신 끝에 성공한 배달앱 비즈니스. 대한민국 스타트업 생태계가 김봉진 창업자를 높이 평가하는 이유는 배민 비즈니스 규모 때문만은 아니다. 그의 독보적인 집요함과 몰입감, 그리고... Read more
[피치원단독]n번방 1만명 유료회원 신분 밝혀졌다,교수∙연예인∙스포츠스타 충격
텔레그램을 통해 벌어진 미성년자 디지털 성 착취 사건인 ‘n번방(일명 박사방)’사건에 대한 국민적 분노가 전국을 강타한 가운데, n번방 26만명 회원중 돈을 내고 성착취 불법영상물을 받아본 유료회원 1만명이 누구인지를 특정할 수 있는 개인정보가 가상화폐거래소에 고스란히 남아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경찰은 극도의 잔인한 행위로 국민적 공분을 사고있는 n번방에 돈을 내고 불법... Read more
타다금지 후속조치 내놓은 국토부에 스타트업계 극한 분노,“치가 떨린다”
택시정책 주무부처 국토부가 ‘타다금지법’ 국회통과이후 후속조치로 내놓은 상식밖 행보에 스타트업계,벤처산업계가 집단 반발하고 나섰다. 특히 스타트업계는 국토부가 멈춘 타다를 국토부 홈페이지 광고로 활용하자 “미친 국토부”라며 원색적인 분노를 드러내고 있다. 스타트업계 및 벤처산업계는 국토부 김현미장관이 17일 (마카롱), 큐브카(파파), 벅시, 카카오모빌리티, 코나투스, 차차 등 13개 모빌리티업체와 ‘모빌리티 혁신가속화 간담회’를 갖고 규제샌드박스를 적용하겠다고... Read more
[피치원뷰]타다 무죄판결,국토부는 여전히 타다금지법시행 카운트다운중
“비싸도 타는 건 시장의 선택이다” “승차공유가 자본주의,사회주의 경제체제를 막론하고 전세계적으로 진통을 겪으며 다양한 모습으로 수용되고 있다. 택시 등 모빌리티 산업의 주체들이 규제 당국과 함께 건설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 유사택시 논란으로 택시업계와 극심한 갈등을 빚고 있는 ‘타다’서비스에 대해 법원 1심 재판부가 무죄를 선고하자 정치권이 한발 물러날 움직임을 보여 향후 사태추이에... Read more
[피치원뷰]공정위 이해진 검찰고발,30년전 잣대 시대착오적 행정 비난여론
공정거래위원회가 17일 네이버 이해진 창업자에 대해 계열사신고를 누락했다며 검찰에 고발한 것과 관련, 대기업의 경제력집중을 억제하고 기업을 사금고처럼 악용하는 재벌 총수의 사익 편취를 막기 위해 30여 년 전에 마련한 잣대를 네이버에 적용하는 것은 시대착오적 행정이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실제 공정위가 이번 네이버 이해진 글로벌투자책임자(GIO)를 계열사 신고누락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는 사태가... Read more
[피치원뷰]이커머스시장 평정한 네이버의 폭풍질주,’비결은 2개엔진’
국내 이커머스 시장의 최후 승자가 쿠팡,이베이코리아 지마켓이 아닌 네이버가 될 것이란 주장이 제시된 것과 관련해 국내 이커머스업계가 들썩이고 있다. 세계적 컨설팅펌인 보스턴컨설팅그룹의 아태유통부문 김연희 대표파트너가 5일 열린 이커머스 컨퍼런스에서 이미 네이버가 국내 이커머스시장을 평정하고 있고 앞으로 이 분야 최후의 승자 역시 네이버가 될 것이라고 공개적으로 발언하자, 어떤 근거에서 ‘네이버... Read more
[피치원단독]옐로모바일 이상혁잠적,신사동 사무실폐쇄,해외도주?
옐로모바일 이상혁 대표가 결국 사무실을 폐쇄하고 잠적했다. 옐로모바일은 설연휴 전인 지난 1월 중순께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있는 제이타워 2층 사무실을 폐쇄하고 잠적한 것으로 피치원미디어 취재결과 4일 확인됐다. 옐로모바일 이상혁 대표와 직원은 현재 모두 연락두절 상태이며 어디로 이전했는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이상혁 대표는 재무담당 일부 직원과 함께 인근 지역으로 사무실을... Read more
[피치원뷰]비난봇물 한류위원회,속셈은 퇴임관료겨냥 한류추진단설립,또 위인설관
“국정시스템의 심각한 누수,반복되는 ‘숟가락얹기식’뻘짓 잉여행정,이젠 끝내야 합니다” 정부가 민간에서 세계 시장을 주도하는 글로벌 챔피언급 산업군에 불필요하게 개입하려는 이른바 ‘숟가락 얹기식’ 잉여행정이 국가시스템의 심각한 누수는 물론 국민혈세를 낭비하는 대표적 뻘짓 정책이란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시장과 산업의 특성을 무시한 채 과도하게 행정력을 펼치면서 오히려 산업계 글로벌 경쟁력에 도움은커녕 ‘발목’잡는 정책이... Read more
[피치원뷰]현대차 정의선부회장 ‘전기차올인’피치원보도후 논란 뜨거운 이유
세계 최고 수준의 수소차 기술력을 앞세워 언론을 통해 ‘수소차 대세론’을 펼치며 정부의 수소차 충전 인프라지원정책을 유도해온 현대자동차그룹. 최근 현대차그룹이 전기자동차사업을 대대적으로 확대하는 등 사실상 ‘전기차올인’에 나섰다는 피치원미디어 보도와 관련, 정의선 부회장의 ‘전기차올인’을 둘러싼 논란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피치원미디어의 보도에 대해 현대자동차그룹이 기존 ‘수소차올인’전략을 폐기하고 마치 ‘전기차올인’한 것처럼 오해할... Read more
[피치원뷰]내연차 경영진 줄줄이 내친 현대차 정의선,수소차대신 “전기차올인”선언
현대기아차그룹이 차세대 주력사업으로 기존 수소차 올인전략 대신 최근 전기자동차 사업에 총력전을 펴는 것은 정의선 부회장이 한평생 내연기관차에 주력해오며 그룹 자동차사업방향을 좌지우지해온 ‘내연차 핵심경영진’을 제압하는데 성공했기 때문이다. 정의선 부회장은 이른바 정몽구회장 시절부터 그룹내 자동사업 방향을 주도해온 이른바 ‘내연차전문 경영진’을 2년여기간 동안 순차적으로 퇴진시키며 실질적인 경영권을 행사하며 전기차사업 확대에 엄청난 속도를...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