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서초사옥 3개월여간 공실,인근상권 직격탄 초비상 “울상”
삼성그룹 서초사옥 인근 상권에 초비상이 걸렸다. 강남역 인근 상가들은 삼성그룹 서초사옥이 앞으로 3,4개월간 공실 상태로 남아 1만5000여명에 달하던 서초사옥 근무인력이 하루아침에 사라지게 됐다며 울상이다. 사연인즉 삼성그룹 서초사옥에 있던 모든 계열사가 빠져나가고 입주할 업체의 경우 사무실 레이아웃 공사가 끝나는 7, 8월께부터 입주가 가능해 사실상 3, 4개월간 삼성 서초사옥이 공실로 남아있게...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