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원단독]옐로모바일,1400억원 CB상환못해,파산초읽기,이상혁 CEO사법처리임박 [피치원단독]옐로모바일,1400억원 CB상환못해,파산초읽기,이상혁 CEO사법처리임박
온갖 불법적 경영행위가 드러난 옐로모바일이 이제 모래위에 지은 사상누각의 거짓 환상이 드러나며 퇴출위기에 놓이게 됐다.벤처역사상 정직하지 않은 창업자의 탐욕이 빚은 최대 참사다.  지난 한해... [피치원단독]옐로모바일,1400억원 CB상환못해,파산초읽기,이상혁 CEO사법처리임박

온갖 불법적 경영행위가 드러난 옐로모바일이 이제 모래위에 지은 사상누각의 거짓 환상이 드러나며 퇴출위기에 놓이게 됐다.벤처역사상 정직하지 않은 창업자의 탐욕이 빚은 최대 참사다. 

지난 한해 내내 피치원미디어의 연속보도로 이상혁 대주주의 배임 횡령 등 불법적 경영 전횡으로 극심한 모럴해저드 실체가 드러난 옐로모바일 그룹이 사실상 파산 수준의 단계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옐로모바일은 최근 상환만기가 도래한 600억원대가 넘는 전환사채(CB)를 상환하기는커녕 연체이자조차 지급하지 못할 정도로 극심한 자금난에 처해 사실상 4월말까지 총 1200억원대에 이르는 CB상환 자체가 불가능한 것으로 피치원미디어 취재결과 24일 밝혀졌다.

이와 함께 옐로모바일은 피치원미디어 보도 이후 벤처캐피탈 등 투자업계는 물론 제1∙2금융권 등 모든 금융권에서 투자는 커녕 조기 대출상환에 나서는 등 추가 자금유치 자체가 원천 봉쇄된 것으로 확인됐다.

여기에 옐로모바일 이상혁 CEO 지분은 물론 옐로모바일이 지배하고 있는 중간지주회사, 데일리블록체인 등 상장회사 및 우량 벤처기업 지분 등 모든 자산에 대해 채무상환 관련 압류가 걸려있어 옐로모바일은 사실상 자산매각을 통한 자금조달 자체도 사실상 불가능해 본격적인 파산 초읽기에 들어간 것으로 드러났다.

SBI, 홍콩계 투자사 등 CB상환을 요구하고 있는 투자업체들은 이미 기존 발행 CB에 대한 이자 지급이 8개월 가량 연체된 상태이며, 투자업계는 회사파산이라는 최악의 상황을 막기 위해 일단 CB상환을 연기해준 것으로 확인됐다.

옐로모바일은 당시 시총 4조원대로 CB를 발행한 상태라 현재 피치원미디어의 횡령및 배임성 경영독단 보도이후 현재 시총이 1000억원대도 채 안 돼 옐로모바일에 추가 투자나 주식으로 전환하려는 투자사는 전무한 상황이다. 하지만 이들 포메이션그룹,알펜루트, DS투자자문 등 투자사들은 파산만은 막기 위해 울며 겨자 먹기로 CB상환 일정을 연기해준 상태다.

하지만 옐로모바일은 데일리블록체인 인수를 위해 지난해 초 가상화폐거래소 코인원으로부터 이사회 등을 거치지 않고 불법 차입한 280억원대 자금을 아직도 상환하지 못해 반환소송을 당한 상태이며 최근 VAN사업 및 전자겨레대행(PG)서비스회사인 제이티넷 상장실패와 관련해 프라이머 권도균 대표로부터 500억원 상환소송까지 당해 정상적인 기업 운영이 불가능한 상태인 것으로 밝혀졌다.

옐로모바일은 여기에 투자사인 알펜루트와 DS투자자문으로부터 빌린 각각 180억원대, 200억원대 규모의 차입자금을 갚지 못해 이상혁 대표 지분 대부분이 압류된 상태다. 현재 법적 절차가 진행이며 이상혁 대표가 400억원대에 이르는 대여금을 상환하지 못한다면, 자신이 보유한 지분의 60%를 모두 뺏길 상황이다.

이와 함께 옐로모바일그룹에 합병한 자회사, 손주 회사들이 주식스왑 가치평가에 대해서도 옐로모바일이 인수 주체 기업의 주식 가치를 수백배, 수천배씩 부풀려 산정했다며 기업가치 평가 차액에 따른 주식매수청구권 차별화에 대해서도 소송을 통해 손실을 보전받겠다며 앞다퉈 주식반환소송에 나선 상태다.

설상가상으로 옐로모바일은 CB 상환은 물론 은행권 대출금 등 부채 상환이 이어지고 있는 데다, 기존 창업자 및 주주들의 자금 회수 및 인수대금 상환 소송전이 봇물이 터지고 있어 이미 지난해 하반기부터 유동성이 바닥난 옐로모바일은 사실상 파산상태에 직면, 본격적인 공중분해 수순에 돌입할 것으로 분석된다.

옐로모바일의 경우 특히 지난해 두번 연속 분기 감사의견거절을 받은 바 있으며, 4월께 마무리되는 두 번째 반기결산 또한 감사거절을 피할 수 없는 상황이라 ‘반기 연속 감사거절’로 인해 금융당국의 실사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금융 관련 법상 분기 4차례로 반기 연속 감사거절사태가 발생할 경우 투자자 보호를 위해 현장 실사에 나서게 된다. 회계상 불법이 드러나면 검찰 등 수사기관에 이첩하게 된다.

사태가 심각해지자 그동안 이상혁 CEO와 함께 그룹 경영을 총괄해온 핵심 임원들이 속속 회사를 떠나고 있다. 엄청난 소송전과 법정 공방을 총괄해온 변호사 출신 S이사가 최근 이상혁 대표의 배임성 경영지시를 견디다 못해 최근 퇴사했고, 그동안 이상혁 CEO의 오른팔 역할을 하며 그룹 기획브레인 통으로 알려진 임진혁 기획이사 역시 올초 회사를 그만둔 것으로 확인됐다. 임진혁씨는 최근 스타트업을 창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데일리블록체인으로부터 100억원의 자금을 빼내 포메이션그룹에 100억원을 투자해준 크립토IB사의 J대표 역시 회사를 그만둔 것으로 밝혀졌다. 옐로모바일은 현재 최대 로펌을 통해 100건에 육박하는 각종 소송전에 대비하고 있으며 이상혁 대주주가 횡령∙배임 혐의로 검찰에 이첩되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막기 위해 온갖 방법을 동원해 자금확보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옐로모바일은 이를위해 최근 은밀하게 해외 ICO를 집중 추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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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옐로모바일은 주주 및 투자사, 143개 합병회사와의 계약서와 이면계약, 주식스왑 및 매각대금 지급계약서를 둘러싼 계약불이행과 소송전, 주요 계열사 자금 수백억원을 타 계열사로 빼돌리는 과정에서의 불법적 절차 등을 둘러싼 배임∙횡령, 주식반환소송이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여 파산을 통한 공중분해는 올해 중반기를 넘기며 가시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벤처연합체를 표방한 옐로모바일 이상혁 창업자는 피치원미디어 보도를 통해 불법사실이 만천하에 드러나면서 설립 6년만에 모든 자금이 끊기고 사람마저 떠나는 고립무원에 놓이며 이제 사법적 처벌을 피하기 어려운 최악의 상황을 맞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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