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일의후폭퐁]라인성공과 장병규의 인연,그리고 이해진이 위대한 이유
스타트업, 동남아서 기회 찾아야 오늘 자 디지털타임즈에 실린 장병규 본엔젤스파트너스 파트너의 컬럼이다. 오늘 아침 유난히 장병규 파트너스의 컬럼이 눈길을 잡는다. 20년 동안 사업을 해오며 겪은 경험을 토대로 스타트업이 상장까지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니 너무 조급하지 말고 오랜 시간을 공 들이고 견뎌야 한다는 주옥같은 메시지다. 말이 아니고, 스스로 경험하고 체득하고 오랜 기간... Read more
[금융위해체론-⑧]금융위 관주도 글로벌 핀테크행사,브렉시트터진 영국강행,업체참여종용 논란
“아니 GDP가 195억달러, 1인당 GNP가 900달러도 안 되는 캄보디아와 무슨 핀테크입니까?” “지금 브렉시트로 나라 전체가 엉망인데, 이 난리에 무슨 런던에서 핀테크 데모데이 입니까?” 금융위원회가 핀테크 산업에 대한 부처 주도권을 공고히 하기 위해 글로벌 핀테크 협력방안을 잇따라 추진하자, 여기에 동원되는 핀테크 전문기업들의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핀테크 전문기업들은 금융위의 요청에 따라 지난달... Read more
진경준 넥슨스캔들,청와대 우병우 민정수석연루 조선일보 보도,일파만파
조선일보가 우병우(49) 청와대 민정수석의 장인인 이상달 전 정강중기·건설 회장이 자신의 네 딸에게 상속한 서울 강남역 부근 1300억원대 부동산을 넥슨코리아가 매입해줬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18일 보도했다. 이에 따라 진경준 넥슨 스캔들은 청와대 민정수석의 석연치 않은 부동산거래에까지 확대되면서 파장이 일파만파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 민정수석인 검찰 선배는 차관급 후배검사의 검사장 승진을 눈감아주고,... Read more
대학시절 80억원 엑시트한 부산지역 1호 액셀러레이터 콜즈 강종수대표,”글로벌 채널에 승부건다”
대학재학 중 창업, 졸업하던 시점이 26세에 미국기업에 회사를 매각, 80억원을 거머쥔 청년이 고향 부산에서 1호 액셀러레이터를 설립해 부산∙경남지역 스타트업을 성공적으로 발굴하고 나서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부산∙경남지역 1호 액셀러레이터 전문기업인 콜즈다이내믹스 강종수(37)대표. 부산지역 액셀러레이터 콜즈다이나믹스가 주목받고 있는 것은 스타트업의 글로벌 마케팅채널 구축에 주력하면서 상당한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홍익대 경영학과  00학번인... Read more
대학 3학년 25세에 창업,매각과 재창업 두번의 성공신화 쓴 에듀팡 여원동 대표,혁신을 말하다
“대학 3학년 때 창업, 10년 만에 회사 매각, 재창업 2년 만에 매출 120억원대로 키운 창업자” 창업에 나서 기업을 성공반열에 올려놓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이런 어려운 스타트업 창업을 대학 재학시절부터 시작, 두 번이나 연속 성공하며 스타트업 창업의 신화를 새롭게 쓰고 있는 성공기업가가 등장, 스타트업계에 화제다. 주인공은 에듀팡의 여원동(38)대표. 우리가... Read more
소설’사드’김진명작가, “한국 사드배치로 한반도 핵전쟁 도화선”직격탄 또다시 화제
사드의 한반도 배치에 대한 문제의식을 담은 소설 ‘사드’란 책을 2014년 출간했던 김진명(59) 작가의 “사드 한국 배치는 한반도 핵전쟁 도화선”이란  2년여전 사드 관련 발언이 새삼스럽게 SNS에서 공유되며 확산되고 있다. 추리소설의 대가 김진명(59)작가는 당시 노컷뉴스TV와의 인터뷰에서 “사드도입을 깊이 심사숙고해야 하는 이유는 사드를 들여놓는 순간, 전쟁을 한반도로 불러올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이라고... Read more
[피치원뷰]재계,사드체계도입에 “박근혜정권의 외교가 경제를 망치고 있다”강력 반발
박근혜 정권 외교가 경제를 망치고 있다. 정부가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체계를 도입키로 전격 결정하자 예상대로 중국 정부의 강한 반발과 함께 중국시장에 진출한 국내 기업이 사실상 치명적인 타격을 입을 것이 확실시되면서 재계는 초비상상태다. 재계는 세계적인 불경기와 최악의 내수 부진 속에 ‘사드 악재’로 인해 대(對) 중국∙러시아 수출에 심각한 차질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고,... Read more
네이버 김상헌대표,”플리토 표절논란 ‘참여번역Q’, 7월중 중단하겠다”발표,플리토에 사과밝혀
네이버가 지난달 중순 출시한 ‘참여번역Q’서비스가 집단지성을 기반으로 하는 소셜번역플랫폼 ‘플리토’를 그대로 베꼈다는 표절 논란에 휩싸이자 8일 ‘참여번역Q’서비스를 7월중에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정수 플리토 대표는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네이버의 ‘참여번역Q’가 플리토의 서비스와 상당히 유사, 서비스 내용을 카피했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네이버 김상헌 대표는 8일 네이버 다이어리를 통해 “참여번역Q가 ‘플리토’ 서비스와 지나치게... Read more
이정수 플리토대표,”네이버 참여번역Q,플리토랑 너무 유사하다”직격탄,네이버 표절논란
네이버가 지난달 중순 출시한 ‘참여번역Q’서비스가 집단지성을 기반으로 하는 소셜번역플랫폼 ‘플리토’를 그대로 베꼈다는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이정수 플리토 대표는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네이버의 ‘참여번역Q’가 플리토의 서비스와 상당히 유사, 서비스 내용을 카피했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네이버 참여번역Q는 네이버 사전 사용자들끼리 번역 서비스를 주고받는 집단지성형 서비스로, 개념과 서비스형태가 거의 플리토와 유사하다. 이 때문에... Read more
[김광일의후폭풍]소프트파워 혁신외치는 삼성전자가 네이버를 벤치마킹해야 하는 이유
삼성전자가 최근 직급 및 연공서열을 없애고, 호칭을 ‘님’으로 부르도록 하는 실리콘밸리식 인사제도를 발표하고, 삼성그룹이 5일 “소프트웨어 기초설계 엉망”이라는 내용의 그룹 내부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을 또다시 통렬히 비판하는 사내 방송을 내보내 화제다. 과연 삼성그룹, 특히 삼성전자가 이런 혁신적 제도와 자기반성을 통해 수평적 구조와 유연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소프트웨어 개발파워를 갖출 수...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