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원뷰]데일리금융그룹 대주주변경,옐로모바일 공중분해의 신호탄
국내 3대 가상화폐거래소 코인원을 비롯해 상장사 데일리블록체인 등 19개 자회사를 거느린 데일리금융그룹 대주주가 기존 옐로모바일에서 구자홍 LS그룹 회장 장남인 구본웅 대표가 운영하는 포메이션그룹으로부터 넘어감에 따라 데일리금융그룹 경영권을 누가 거머쥘지에 초미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옐로모바일은 18일 이사회를 통해 지난해 9월 체결한 포메이션그룹으로부터 데일리금융그룹 지분 52%를 1126억원에 인수한 계약이 취소되면서 주식을... Read more
[피치원단독]옐로모바일 인수대금 지급못해 DFG경영권 포메이션그룹으로 넘어가
옐로모바일이 지난해 9월 구자홍 LS그룹 회장 장남인 구본웅 대표가 운영하는 포메이션그룹으로부터 데일리금융그룹 지분 52%를 1126억원에 인수 후 인수대금 700억원대를 지급하지 못해 결국 데일리금융그룹 대주주가 18일자로 포메이션그룹으로 변경됐다. 이로써 옐로모바일 이상혁 대표와 밀월관계를 유지해오며 초기 투자를 이끌어온 포메이션그룹 구본웅 대표는 옐로모바일그룹과는 공식적으로 결별, 완전히 사업파트너로서 갈라서는 운명을 맞게 됐다. 옐로모바일은... Read more
[피치원단독]옐로 이상혁대표,DFG인수대금 지급못하자 구본웅대표에 은밀히 100억원지원,충격
좌초위기를 맞고 있는 옐로모바일의 이상혁 대표가 구자홍 LS그룹 회장 장남인 구본웅 포메이션그룹 대표를 불법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손자회사 자금 100억원대를 쌈짓돈처럼 유용한 사건이 새롭게 밝혀졌다. 옐로모바일이 지난해 9월 구자홍 LS그룹회장 장남인 구본웅 대표가 운영하는 포메이션그룹으로부터 데일리금융그룹 지분 52%를 1126억원에 인수하는 과정에서 인수대금을 제때 지급하지 못하자 지급 기한을 연장하는 조건으로 옐로모바일... Read more
[피치원단독]옐로모바일사태,이상혁 창업자,CEO사임∙2선 퇴진한다
좌초위기를 맞고 있는 옐로모바일의 대주주이자 현재 경영을 맡고 있는 이상혁 CEO가 조만간 대표이사에서 사임하고 2선으로 물러날 전망이다. 옐로모바일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주주 및 투자사 중심으로 구성된 옐로모바일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팀은 최근 극비리 수 차례 긴급회동을 갖고 이상혁 대표의 퇴진을 골자로 하는 해결방안을 마련한 것으로 5일 밝혀졌다. 비상대책팀은 현재 143개에 이르는... Read more
[좌초위기 옐로모바일-④]개인투자에 열올리는 이상혁,데일리금융∙마켓컬리 500억원 현금화성공
침몰하고 있는 옐로모바일의 대주주 이상혁 대표와 구자홍 LS그룹회장 장남인 구본웅 대표가 이끄는 포메이션그룹 간에 이뤄진 데일리금융그룹을 사고파는 과정에서 이뤄진 이상혁 대표의 지분 매각행위가 새로운 배임횡령 이슈로 불거지고 있다. 옐로모바일 주주 및 투자사로 구성된 비상대책팀은 옐로모바일 경영진이 2017년 9월께 포메이션그룹이 보유한 데일리금융그룹 지분 52%를 1126억원에 인수, 매각했던 데일리금융그룹을 재인수한 것은... Read more
[좌초위기 옐로모바일-③]인재 쫓아내는 이상혁의 믿기힘든 인재술,‘예스맨’이 장악한 이사회
침몰하고 있는 옐로모바일, 그 본질적 원인은 무엇일까?  옐로 주주 및 투자사들이 현 대주주 이상혁 CEO중심의 경영진체제에 대해 부정적 결론을 내리고 옐로모바일 및 이상혁 대표 지분에 대한 압류조치 및 자금 회수를 위한 10여건의 소송을 무더기 제기한 것은 회사 정상화를 위해 이상혁 대표 퇴진이 불가피하다는 공감대 때문이다. 소송이 봇물터지는 원인은 물론... Read more
[피치원단독]옐로주주∙투자사 이미 2차례 이상혁CEO퇴진요구,“절대 경영해선 안될 인물”결론
100여개 자회사를 거느린 옐로모바일그룹과 20여개 계열사를 통괄하는 금융지주사 데일리금융그룹 등 2개 그룹 주주 및 투자사들은 옐로모바일 창업자이자 대주주인 이상혁 대표에 대해 이미 지난해와 올해에 걸쳐 두 차례나 물러날 것을 제안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옐로모바일∙데일리금융그룹 주주 및 투자사들은 이상혁 대표가 그룹 주요 계열사에 대한 경영에 개입하면서 유망 핵심 자회사들이 대거 부실화한... Read more
[좌초위기 옐로모바일-②]이상혁의 아킬레스건,옐로모바일 실제 지배자는 LS그룹장손 구본웅 대표
옐로모바일그룹이 데일리금융그룹 2개 자회사 자금 700억원대를 빼돌려 상장사를 인수하고, 크립토IB를 설립, 구본웅 포메이션 대표가 운영하는 포메이션펀드에 100억원을 투자한 것을 놓고 투자업계는 “오마이갓’을 연발하며 믿을 수 없다는 반응들이다. 그리고 150억원대 자금이 옐로로 흘러 들어가면서 옐로모바일 운영자금으로 쓰였을 가능성이 제기되자 역시 “그게 가능한 일이냐”며 놀라움을 쏟아내고 있다. 이런 믿기 힘든 옐로모바일의 자회사... Read more
[피치원단독]옐로 이상혁,데일리금융 700억원빼돌려,연 500억이익내던 코인원 세금체납∙압류위기,충격
국내 3대 가상화폐거래소 중 하나로 지난해 무려 500억원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던 코인원이 옐로모300억원의 자금을 빌려간 옐로모바일이 대여금을 상환하지 않으면서 현금 유동성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 세금을 못내 법인통장에 곧 국세청 가압류될 수 있는 믿기 힘든 사태가 발생했다. 코인원은 옐로모바일이 지난해 12월께 2개월만 대여한다는 조건으로 빌려간 300억원을 현재까지 상환하지 않는 상황이 이어지면서... Read more
옐로모바일 피치원미디어보도후 ‘거짓’반론자료배포,주주∙투자사 “아직도 정신못차렸네”또 분노폭발
옐로모바일그룹이 피치원미디어의 21일자 ‘옐로모바일 좌초위기,CEO∙투자사 수십명,“독선경영∙배임횡령”이상혁대표 사기혐의고발’제하의 보도와 관련해 22일 반론자료를 주요 계열사 경영진 및 주주사에 제공하면서 거짓 내용으로 일관,또다시 주주 및 투자사로부터 거센 항의를 받고 있다. 옐로모바일은 피치원미디어 보도 이후 데일리금융그룹과 포메이션과의 부적절한 거래관계와 배임횡령 혐의로 주주 및 투자사들이 법적절차에 들어갔음에 불구하고 반론자료를 통해 포메이션과의 자금거래는 합법적이고 정상적이며,... Read more